경찰, 하이브 압수수색 진행…방시혁 부정거래 수사 본격화 작성일 07-2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FzEesd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ca5699b1e4a71024b3e30d51d4dc52c2ff1954560d5ffc3514f102514c30ef" dmcf-pid="zH3qDdOJ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사옥/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52305375njad.jpg" data-org-width="650" dmcf-mid="u53qDdOJ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52305375nj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사옥/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qX0BwJIi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05684d5e8d439827e0e07517054d217f1d8a009faf02e692b0a13ed432bea288" dmcf-pid="BZpbriCnCD" dmcf-ptype="general">경찰이 하이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b90f4f164a2bee0880e006c53aa098eca57fe0aac09ebf7aebbe1856a8d587c7" dmcf-pid="b5UKmnhLCE"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7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본사 등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2812757185f1279fb3d2425111c10c5167713e808543943ad16cbf937ea7c1e8" dmcf-pid="K1u9sLloTk" dmcf-ptype="general">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최근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8f2fbbb74c86f459c24f1a769fc83532f06c8cdc6e708b80a2988d255c68d115" dmcf-pid="9csvPue7yc"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최근 하이브 최대 주주인 방시혁과 하이브 임원 출신 등 총 4인을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p> <p contents-hash="33d5e80616bebd1d04aa0e3ecdd86a0231c3a76f13ef09485abfddbf68958d4a" dmcf-pid="2kOTQ7dzTA" dmcf-ptype="general">방시혁은 2020년 이뤄진 하이브 상장 당시 막대한 사익을 챙기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2e9ddc90f7853e65d13eccd2ff9ece53031f60be3257500a5636aebb6d0b6e73" dmcf-pid="VEIyxzJqWj"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방시혁이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주식을 사모펀드 측에 매도하도록 하고, 사모펀드 측과 주주간계약을 체결해 IPO(기업공개) 이후 이들 PEF의 매각 차익 중 약 30%를 받아 기존 주주들을 기망했다고 보고 있다. 기존 투자자들은 대다수 기관 투자자였으며 이들의 투자금에는 국민연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3165c98dac70a5fc6cd394cd1421bf21fd6909f137c0426c54b64abf54e2746" dmcf-pid="fDCWMqiBSN"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논란에 대해 "최대주주가 금감원 조사에 출석해 상장을 전제로 사익을 추구한 사실이 없음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금융당국의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진행될 수사에서 관련 의혹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하여 시장과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4whYRBnbS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rlGebLK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 상습투약' 돈스파이크 "중독=자성, 지긋지긋하게 끌어당겨...평생 조심" [핫피플] 07-24 다음 김건우, 뮤지컬 ‘아몬드’ 출연…소년 ‘곤이’ 役 열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