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교통사고로 父 잃은 처조카 입양→'큰아들'로 키웠다" ('유퀴즈')

작성일 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lD918t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be42179a392fa2d6bdfd2f3f3629ec9500ec09d4c253dc1467a2b6261a15f" dmcf-pid="6SJ8yEXD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48807dzff.jpg" data-org-width="1000" dmcf-mid="zkIxHmts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48807dz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5351955f61f436b4e9349588994474c041441e48faa180b671553dc89c138c" dmcf-pid="Pvi6WDZwG1"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처조카를 입양해 아들로 키운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af9d31455a250296248f5b60cb40d83c819aeef7bf1bc7eae787ad3e1b72d88" dmcf-pid="QTnPYw5rH5" dmcf-ptype="general">이봉주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2b99fc6d8a0a418d6ca9ac0ffbb12ba1c24ac9c4aa281759721d9627e9d97f3" dmcf-pid="xyLQGr1mZ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의 오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당시 여섯 살이던 처조카를 이봉주가 정식으로 입양해 큰아들처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p>
          <p contents-hash="6938441e7d399b778b07adf4e30e4a65b58e548e45a7bce35073f5e152fbab53" dmcf-pid="yx1TebLKXX" dmcf-ptype="general">김미순은 "이 사람은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 남편이 조카를 우리 집으로 입양하자고 했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는데도 그 제안을 먼저 해줬고 조카에게 정말 잘해줬다"며 이봉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0d70efbc91371a7777d6fe4c420e110b9fc8a9408a6f6a7da874b56934590" dmcf-pid="WMtydKo9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50127eroj.jpg" data-org-width="1000" dmcf-mid="6cJ8yEXD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50127ero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120a0e5644f748e55fc1256394f1c3d4c9359843167d067ef6c7822c597d79" dmcf-pid="YRFWJ9g2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51479sa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XlxzJq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51479sav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ae83253a53cac30c4d5d3e2b69944e2f18a24bb788ed0629016d3e5d9b2b9" dmcf-pid="Ge3Yi2aV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52793gr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nPYw5r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52552793gr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6a28dec855b2f587e985cc34abab2c3854b94b41a6ac7728386799d77e5080" dmcf-pid="Hd0GnVNftW" dmcf-ptype="general">이봉주의 처조카 입양 사연은 지난 2022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통해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이봉주는 김미순과 200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고 아내의 친오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당시 여섯 살이던 조카 김민준을 입양해 첫째 아들로 삼았다.</p>
          <p contents-hash="d81b6a5f3615288efc717c9993aac15c2a29d1a62fae0c6466ea16e2bfe94207" dmcf-pid="XJpHLfj45y"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서 이봉주는 "장을 치르고 조카가 눈에 밟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를 데려오자고 했고 다행히 아이도 잘 따라와 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ff12c8ba0fc19f26d9b7edb2f0b29c3ca9747ab836a147d01d05f2961573b8" dmcf-pid="ZiUXo4A8ZT" dmcf-ptype="general">김민준은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점차 생활이 익숙해졌다"며 "아마 고향에 남았으면 낚시나 하면서 기술을 배워 살았을 텐데 이곳에 와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고모, 고모부와 함께한 지 어느덧 13년이 됐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다"며 "세 아들 중 첫째 아들 올림"이라는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290864b9a2a57ee57e5554c8eba173ff422708022b096abe618c70919932d26" dmcf-pid="5nuZg8c6Gv"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20대 땐 김민준, 지금은 김영광" 사공성근, '8시 뉴스' 앵커의 비주얼 부심 (컬투쇼)[종합]

07-24
다음

혈액 내 암세포 입자 '딱딱함'으로 폐암 진단

07-2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봉주 "교통사고로 父 잃은 처조카 입양→'큰아들'로 키웠다" ('유퀴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