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말도 덥다" 한국마사회, 혹서기 맞아 교차 휴장 작성일 07-24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사회 "고객안전과 말복지 최우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4/0008390725_001_2025072415271262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휴장 계획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는 폭염으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주마의 건강과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차 휴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br><br>이는 혹서기에 따른 온열질환 등 말과 사람 모두의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다.<br><br>이에 따라 서울, 부산경남(부경), 제주 경마장은 번갈아 가며 휴장할 예정이다.<br><br>휴장 첫 주자인 렛츠런파크 부경은 7월 마지막주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이후 8월 첫째 주에는 제주, 둘째 주에는 서울이 휴장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중 중계 발매는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 입장이 가능하며 '더비온'을 통해 온라인 마권 구매도 가능하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 안전과 동물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혹서기 휴장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경마 산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LG와 연봉조정 갈등 빚었던 전성현, 안양 정관장으로 07-24 다음 탁구여왕, 전설의 귀환! 현정화 수석부회장 강릉마스터즈 참가 1호 신청접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