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현준, ‘파인: 촌뜨기들’서 압도적 존재감…“레슬링은 맞는 걸 잘해야지”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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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9fd4364ce45ad5ad5242f944898be2542396c56d2c256973c41d9932f8232" dmcf-pid="GcmqkRme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151330611nids.jpg" data-org-width="570" dmcf-mid="W16C2t6F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151330611ni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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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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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원현준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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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c8a0f267ecb2782f0870cbd6bdd63611646e00286592397b99b56003ad0982" dmcf-pid="XEObDdOJow" dmcf-ptype="general">16일 공개된 5회에서 처음 등장한 원현준은 극 중 부산 출신의 레슬링 코치 ‘김 코치’ 역으로 분해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1977년을 배경으로 보물선을 차지하려는 생계형 촌뜨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인: 촌뜨기들’에서 그는 특유의 단단한 눈빛과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인물의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f1607d65d6cc0d320db365c046857621f61961e43fcd35af69739d5ad0739b7e" dmcf-pid="ZDIKwJIigD" dmcf-ptype="general">김 코치는 고강도 훈련을 밀어붙이는 강압적이면서도 강단 있는 인물로, “레슬링은 맞는 걸 잘해야 한다”라며 덕산(권동호 분)의 복부를 때리는 장면 등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어 피가 나도 참으라며 몰아붙이고, 급기야 수금 현장까지 이끄는 전개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0f1e6b114e945fb378589dc72e98c2c695ba99d23569d018a3270f2e4c39400" dmcf-pid="5wC9riCnaE" dmcf-ptype="general">원현준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대외비’, 드라마 ‘비질란테’, ‘모래에도 꽃이 핀다’, ‘우씨왕후’, ‘하이퍼나이프’ 등에서 굵직한 조연으로 활약해온 배우다. 특히 최근 ‘하이퍼나이프’에서는 불법 수술 브로커 ‘민사장’으로 열연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493348904ac102d9a3bc8d4e6e038023a168a445a0ae92d9fd6864ff8b9fc79" dmcf-pid="1rh2mnhLak" dmcf-ptype="general">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원현준이 ‘파인: 촌뜨기들’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63ef7878d3674147f9c6af151de089d211cdc0831078c0e6fc8b7f989c6961f6" dmcf-pid="tmlVsLloac"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총 11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a9c5b760dd68910b5159b5e918cfdf7d665b15d21f9bdb67fbb7bcc6c4815f44" dmcf-pid="FsSfOoSgjA"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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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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