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허들 유망주' 김서현의 대구 월배중 육상부 후원 작성일 07-24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서현, 지난해 25년 만에 '허들 100m' 여중부 한국신 수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4/0008390624_001_20250724151511683.jpg" alt="" /><em class="img_desc">두번째 줄 우측 세번째가 김서현(이수그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이수그룹은 대구 월배중학교 육상부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br><br>월배중 육상부는 ‘육상 꿈나무 사관학교’로 불리는 명문 육상팀이다. 2008년 창단 이래 총 281개의 전국대회 메달을 수상했고, 중학교 한국 신기록을 8회나 경신했다.<br><br>현재는 한국 허들 유망주로 꼽히는 김서현이 속해 있다. 김서현은 지난해 열린 전국 소년체전 100m 허들 여중부에서 13초67로 결승선을 통과, 무려 25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br><br>그는 허들 전향 4개월 만에 신기록을 세워 ‘육상 천재’로도 불리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br><br>이수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훈련 인프라와 물품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기초종목의 유망주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br><br>이수그룹은 "모든 스포츠의 본질이라 일컬어지는 육상 종목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수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청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br><br>이수그룹은 국내 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남자 골프의 김주형(23)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후원했고, 올해는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인 안성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br><br>최근에는 류현진재단과 손잡고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스폰서십을 맺기도 했다. 관련자료 이전 조광희와 이예린 등 유네스코 문화도시 부여서 힘차게 물결 가른다…제21회 전국 카누대회 부여서 개최 07-24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무기력' 男인라인하키, 女 이어 벽 실감…대만에 0-9 영봉패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