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으로 평생 이룬 것 사라져…검거 안 됐다면 이미 죽었을 것" 작성일 07-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kJi2aV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c08a1bab685c3663800428970818346b8fecf94ea2dc32454b61d5e4552dd" dmcf-pid="5iEinVNf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장르만 여의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TN/20250724150310085xbkp.jpg" data-org-width="1250" dmcf-mid="X33yWDZw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TN/20250724150310085xb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장르만 여의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6f83dbdcdc51accc4863d6452af33752dafd656b86a8061f51f1960853fe3b" dmcf-pid="1nDnLfj4lM" dmcf-ptype="general">마약 투약으로 실형을 산 가수 돈스파이크가 출소 4개월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e6acff91929b34990cf3591c23b035808b1480d636ec64208b7077430d715c2" dmcf-pid="tLwLo4A8lx" dmcf-ptype="general">돈스파이크는 오늘(24일) JTBC 유튜브 정치·시사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가족들과 지내면서 중독 재활 치료 모임에 나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9103bae7e98decb28f6773e8ac9685a316efa5d9f09bdd91a378511f3f9ad3c" dmcf-pid="FhZhljWAyQ" dmcf-ptype="general">돈스파이크는 "중독이라는 문제가 약물 효과를 떠나서 관계성에서 온다고 생각한다"며 "마약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고, 그 안에서 합리화가 되는 과정이 있다. 그래서 회복자들과 모여 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치료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1c399aeb316ce314e945a6c225f079d9557945eefc72da99c0e5fd915a890b0" dmcf-pid="3l5lSAYclP" dmcf-ptype="general">이어 "자석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마약을 경험했다는 건 이미 자성을 띤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자력에 반응하는 물건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도 말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중독에 대해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faf71c4c7995cd070be88a217dd148b1771d54921d96210400d3671c0014ac4" dmcf-pid="0S1SvcGkT6"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지긋지긋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평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9db87a19c8fd454679e685a4b1772db0148ee38a285f454e38f71caa11e4a1f" dmcf-pid="pvtvTkHEW8" dmcf-ptype="general">돈스파이크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다 리셋된 것 같은 느낌이다. 평생 동안 이뤄 왔던 것들이 다 사라진 상태"라고 소회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c828c799009238f302447a246b2f5f518f8db11d5b01b2d9075b136b2f5f74bf" dmcf-pid="UTFTyEXDW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는 "'걸려서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만약 내가 검거되지 않고 계속 그 상태로 숨어서 약물을 사용했다면 지금 아마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95ad65b84bd1a61336ffa2db8a072aeccc90b5e1a20194d2b9ad61e85a8dc2" dmcf-pid="uy3yWDZwyf"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중독에서 회복을 하려면 이런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f56a7aa4e09aca90db8d430b0d31681a386ac9b47c3c64ff2f1589690d6b3055" dmcf-pid="7W0WYw5rTV"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cec23c6a82301f00d368a2f3b3006f155ee62fd971ec31ce850e719731e3907d" dmcf-pid="zYpYGr1mW2"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b3dd47e21f5866e48337d1191d0f42dbe0c126da2e33ffb30f2d45cad860825" dmcf-pid="qGUGHmtsT9"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33b9dd9b5978ed899b3231bff0e42e12dc1e7204045c4e9a56e95004af902cb" dmcf-pid="BHuHXsFOW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국 전역을 공포로 몰고 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의 전말 07-24 다음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120kg→73kg’ 감량 성공…비결은 ‘이 운동’?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