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김영철과 사적 만남 다 까였다 “다 해줄 것 같더니 나쁜 남자”(철파엠)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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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43703527ujzx.jpg" data-org-width="647" dmcf-mid="40bdVFP3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43703527uj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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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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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P1CtvcGk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9b41d58540e042c7f7ef2b51df012c50e5c41c43a04218577b283f559cfc39e1" dmcf-pid="QthFTkHEl0" dmcf-ptype="general">가수 솔비가 김영철과의 사적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084f046d2985104dc6ad92a438115d56c642ce8ed787fa06d2e0ec73da59bfb" dmcf-pid="xFl3yEXDh3" dmcf-ptype="general">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타이푼 솔비, 우재, 송원섭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12d2bf41c1ccee0b50358a7fd2c84478a0c855757b9a43303a4004ad713eeb8" dmcf-pid="yg8axzJqSF"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지난 번 솔비 씨 왔을 때 철업디와 콜렉터와 작가로 따로 만나자 했는데, 만난 적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ca73191c110e5ff3d52c2761d61402a454e0f768bcbc27d78ddd587f5eb146a" dmcf-pid="Wa6NMqiBvt" dmcf-ptype="general">이에 솔비는 "못 만났다. 제 전시회도 이제 오빠가 와주신다고 했는데 바쁘셔가지고"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여러분 보시다시피 놀랄 정도로 솔비의 만남을 제가 다 까고 있어요. 이 정도로 거절 안 당해봤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a62d8701ed383dde3052f6a7530f84968794c24e315471de3dd7b5d6327d5a7" dmcf-pid="YNPjRBnbl1" dmcf-ptype="general">솔비는 "저도 좀 신기하더라고요. 아니 왜 그래요. 이렇게 만날 때는 되게 잘해주고 다 해줄 것처럼 하고 막상 이렇게 또 이렇게 가면은 또 잘 거절하시고 나쁜 남자예요"라고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나쁜 남자 포스를 자랑하려다 우재가 웃어 덩달아 웃고 말았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GjQAebLKS5"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AxcdKo9y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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