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돈 스파이크, 출소 후 유튜브 출연 “검거 안 됐다면 죽었을 것”(장르만 여의도)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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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ebf9d2a2f54565e0bec2a1e730e11f176578456bc1985f5156da8acb275480" dmcf-pid="tI4J2t6F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르만 여의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40037791xl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5zRNQ7dz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40037791xl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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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만 여의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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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FC8iVFP3W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84acc5b04a4d4f69ded67d61ae96ff7975b31de652d50ea0ddcf4bef0ed8dbef" dmcf-pid="3ZLDJ9g2l3" dmcf-ptype="general">작곡가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가 출소 후 JTBC 유튜브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64bd672f75c9b864e7d9a46abba1a1c894ed0a6f8e778200fa9357d64eb4782" dmcf-pid="05owi2aVvF" dmcf-ptype="general">돈 스파이크는 7월 24일 공개된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근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a8b5ded0d1eb0a63c2fde010cde46eb5641523552ef958b2c9325adf2c8ce1aa" dmcf-pid="p1grnVNfCt" dmcf-ptype="general">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후 지난 2월 말 출소한 돈 스파이크는 "40대 후반에 나왔는데 다 리셋이 된 것 같다. 제가 평생동안 이뤄왔던 것들이 다 사라진 상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96684a4edb62b9e17dbc5ea66841adaa7fd8d5dd2a1a8177d18e1bcbc4a67e" dmcf-pid="UtamLfj4y1" dmcf-ptype="general">이어 "대신 이번 사건으로 두 가지 정도 얻은 게 있다면 걸려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만약 검거되지 않고 계속 그 상태로 약물을 사용했다면 지금 아마도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또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 검거된 게 저를 살린 거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a37e521d830ac399a6cefdb1019c98c4d4ae896bac39f67888bb1ef046891fe" dmcf-pid="uFNso4A8v5" dmcf-ptype="general">한편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9회에 걸쳐 매수,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타인에게 7회 교부한 혐의도 받았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73jOg8c6S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z0AIa6kPS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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