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임윤아도 매료됐다…여름 극장가 ‘이상근증후군’ 주의보 작성일 07-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E8zG9H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d7d91c6aa2606d5074457e497eaa1a4c92c008c1a6b9a0697a8b4bc03c985" dmcf-pid="11aK3S7v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근 감독 / 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lgansports/20250724135034425wosq.jpg" data-org-width="800" dmcf-mid="ZOM3WDZw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lgansports/20250724135034425wo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근 감독 / 사진=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469e2daf64a6057b679c95d924a13f31c881b5ac3cc168b34d3cad92ba6df0" dmcf-pid="ttN90vzTsi" dmcf-ptype="general"> 배우 임윤아도 매료된 ‘이상근증후군’이 시작된다. <br> <br>‘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로 여름 극장가에 돌아왔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br> <br>앞서 이 감독은 ‘엑시트를’ 통해 내세울 것 없는 청년 백수 용남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만한 팍팍한 직장인 의주로 소시민이 재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바 있다. 순수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좇는, 평범한 인물이 고난을 극복해 가는 과장은 많은 이의 공감을 샀고, 그 결과 영화는 942만 관객을 동원, 2019년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br> <br>이 감독은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서도 평범한 일상 속 피어나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 또 하나의 영화적 세계를 창조할 것을 예고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와 같은 흐름을 유지하되, 특별함을 담았다. <br> <br>“창작자는 작품의 캐릭터에 자신을 많이 녹여내고 투영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좋은 사람’. 그들이 성장하고, 변화하고, 용기를 내는 순간에 희열을 느낀다”는 이 감독은 이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길구란 인물을 청년 백수로 설정, 평범함과 무해함을 극대화했다. <br> <br>‘악마가 이사왔다’ 측은 “선지의 특별한 비밀을 알게 되고 매일 밤 악마 선지를 보호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지만, 그 일을 함으로써 성장하고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 신선한 설정의 캐릭터인 선지를 따라가다 변화하는 길구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다 보면 어느새 영화의 매력에 매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br> <br>‘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탈북 청소년, 레저스포츠로 스포츠 가치 배웠다 07-24 다음 빌런 돋보이는데... '판타스틱 4' 꼭 이래야 했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