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국 최초 배터리내장형 '서초 AI 흡연 제로' 본격 운영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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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4fa94304869b3ad1f17342a8935a3b72cf405c64bf310f6fe1fa4d8027cf0" dmcf-pid="zOjiRBnb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2동 장미아파트 '서초 AI 흡연 제로' 설치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timesi/20250724134104983yxgp.jpg" data-org-width="700" dmcf-mid="uSNJMqiB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timesi/20250724134104983yx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2동 장미아파트 '서초 AI 흡연 제로' 설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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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7476ef169a6d8a5adc6fa928ea1ea8c3f2b17cd14bf2e34b06438706d91c40" dmcf-pid="qIAnebLKsi" dmcf-ptype="general">서울 서초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흡연동작을 인식하고 금연을 유도하는 '서초 AI 흡연 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p>
          <p contents-hash="68ef32df8356670964671fd74d1b9ddf9cdb0f207d230822faa007ecad0dad01" dmcf-pid="BCcLdKo9DJ" dmcf-ptype="general">구가 선보인 '서초 AI 흡연 제로'는 전국 최초로 배터리내장형 방식으로 제작돼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고 필요 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8c717bc9c0b0a5fc9508f8fb0efc2139147aa72e754bbe521a2efa63015671a" dmcf-pid="bhkoJ9g2md" dmcf-ptype="general">'서초 AI 흡연 제로' 안내판은 가로 40cm, 세로 18㎝, 높이 28㎝의 사각형 박스로, 흡연 민원 다발지역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안내판에는 흡연동작 인식 카메라가 탑재돼 상하 50도, 좌우 60도의 범위 내에서 흡연자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흡연 자제 안내 방송을 송출한다.</p>
          <p contents-hash="826601fc894bd27534b2c735e479613ecba0a13a6c4bfa3bbdfdace90993bb90" dmcf-pid="KlEgi2aVme" dmcf-ptype="general">현재 안내판은 서초2동 장미아파트 앞,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 보행자통로 앞, 서초센트럴아이파크 앞 등 3개소에 설치돼 시범운영 중이다. 구는 7월 중 흡연다발지역 중 2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5곳에 안내판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d7619f8348b9e4c6565c589270412519a14507a449df2f31149de8156beae5b" dmcf-pid="9SDanVNfER" dmcf-ptype="general">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무분별한 흡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efc18af87a6693c1dc9551ae4aaea8b1a385b879158bd2065d51964f549dd7" dmcf-pid="2vwNLfj4sM"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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