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4라운드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작성일 07-24 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4/0001164426_001_20250724134512856.jpg" alt="" /></span></td></tr><tr><td>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사진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td></tr></table><br>[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4라운드가 지난 18~20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3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3명의 한국 드라이버가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전했다.<br><br>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4라운드에는 총 39명의 드라이버가 21대의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an Super Trofeo EVO2) 차량으로 출전해, 기술적인 코너가 반복되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두 번의 50분 풀 레이스를 완주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한국팀인 ‘SQDA-그릿 모터스포트(SQDA-GRIT Motorsport)’와 ‘레이스그래프(Racegraph)’의 활약이 두드러졌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4/0001164426_002_20250724134512933.jpg" alt="" /></span></td></tr><tr><td>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사진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td></tr></table><br>람보르기니 분당과 파트너십을 맺은 레이스그래프 팀의 이정우 선수는 중국 드라이버 지콩리(Zhicong Li)와 함께 PRO 클래스에서 두 경기 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현장을 찾은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SQDA-그릿 모터스포트 이창우 선수는 레이스1에서 3위, 레이스 2에서 PRO-AM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며 PRO-AM 클래스 종합 2위에 올라서며 저력을 발휘했다.<br><br>SQDA-그릿 모터스포트 팀의 이창우 선수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AM 클래스 챔피언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는 PRO-AM 클래스에 도전하며 3년 연속 슈퍼 트로페오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br><br>2024년 7월에 첫 오픈한 한국의 두 번째 람보르기니 딜러십인 람보르기니 분당은 한국 레이싱 팀 ‘레이스그래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시즌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처음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br><br>한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각각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각 레이스는 프로(PRO), 프로-아마추어(PRO-AM), 아마추어(AM), 람보르기니 컵(Lamborghini Cup) 총 4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모든 시리즈는 6개의 라운드로 구성되며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 챔피언십이 모두 확정 이후 진행되는 람보르기니 월드 파이널(Lamborghini World Final)에서는 각 대륙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모여 최종 레이스를 벌인다. socool@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롤러선수권] '동갑내기 메달 듀오' 권세진-이태희, "세계 대회에서도 1등 할거야" 07-24 다음 막스 베르스타펜 메르세데스 이적? 토토 볼프 대표, "조지 러셀·키미 안토넬리가 최우선. 크게 놀랄 일 없을 것" [민진홍의 피트스탑]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