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 건설공사장 CCTV에 AI 기술 도입 작성일 07-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7SsLlom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e24e1d0f09533eb763c866323ab8477c429428e60700e1161d80c26598cf6" dmcf-pid="2bzvOoSg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영상검지기가 작업자가 쓰러진 모습을 파악한 예시. 자료=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timesi/20250724133347827gncl.png" data-org-width="669" dmcf-mid="KeCixzJq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etimesi/20250724133347827gnc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영상검지기가 작업자가 쓰러진 모습을 파악한 예시. 자료=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3ac7e2360f71d3b027d4dbe6a3b4baa0870c102523672a09c5bfbca0ebb54e" dmcf-pid="VKqTIgvaDp"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공공 건설공사장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에 인공지능(AI)을 연동해 안전사고 위험을 자동 판별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있는 AI 기반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faeffdd0d6b067c860e0fd013928dfe4c5ab6864121c9667616b7077db4170f6" dmcf-pid="f9ByCaTNO0" dmcf-ptype="general">해당 시스템은 AI가 공사장 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관계자에게 문자로 즉시 알리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22d712e42b0083dacd0f9dd5dd4d58a6a0cafcef387637ccf1a02f6a986e08e1" dmcf-pid="42bWhNyjO3"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현장대리인, 공사감리자가 직접 현장의 위험 상황을 파악하거나 CCTV 모니터링 직원이 상주하면서 직접 확인해야 했는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fbb9329b69725b44a7ced15fad0102d4af0a4e72b3d7787996bd36e37d924b8a" dmcf-pid="8VKYljWADF" dmcf-ptype="general">시범사업은 2025년 12월까지 약 6개월간 대형 건설 현장인 △영동대로 복합개발 3공구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를 비롯해 중소형 규모의 △서울시립 김병주 도서관 신축공사 등 3개 건설현장에서 우선 시행된다.</p> <p contents-hash="67b6b1502546830091857aa53d62f7b6e5adf5565e962d059040b9213b9b91a9" dmcf-pid="6f9GSAYcrt" dmcf-ptype="general">시는 시범사업에 앞서 서울AI재단과 AI 기술을 고도화했다. 향후 AI 판별 결과의 효과성 분석과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민간 건축공사와의 연계 확대 등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83f11136315e164f313ac08a742f0cecbace5f4c6370936d99dd66a1c5ed0f5" dmcf-pid="P42HvcGkI1" dmcf-ptype="general">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서울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공사장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32528bd2d6c79c0d36625f02df24357adac4acf1e4166ca0ede660792f0245" dmcf-pid="Q8VXTkHEE5"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롯계 선(善)’ 영탁·손빈아, 제대로 뭉쳤다 07-24 다음 美 'AI 행동계획' 발표…AI 풀스택 수출·안보 동맹 강화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