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데뷔 52년 차' 김연자 붙잡고 헤드뱅잉 댄스…흥 대폭발 ('사랑의 콜센타') 작성일 07-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BOd7dz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564a7978eca68f62cc8b0f5d89686637e093aa3201a3308bf6f5cd7e7323dc" dmcf-pid="YNbIJzJq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23305480quvj.jpg" data-org-width="1000" dmcf-mid="yfjzvgv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report/20250724123305480quv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d56d1d6dd7de9e070053a4d0eae3defe90fbf0c78c257305f853a1b346c7ce" dmcf-pid="GjKCiqiBX4"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압도적인 무대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b50273a660019d8f755cb51e5ea56799207c6a496d131e086381e16403db2883" dmcf-pid="HA9hnBnbZf"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트롯 스타 영탁, 김연자와 함께하는 흥뽕쇼 특집으로 꾸며진다. </p> <p contents-hash="7b7965120c172ac1b79cbd27eb368cebe83c031230d8c80e74f6cab5f6de36fc" dmcf-pid="Xc2lLbLKXV" dmcf-ptype="general">진(眞) 김용빈은 정통 트롯 감성을 벗고 파격적인 흥 폭주 모드에 돌입한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김용빈 모습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치캣의 아리랑 목동으로 관객 떼창을 유도한 데 이어 미(美) 천록담과 함께 김연자 '아모르파티'를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킨다. </p> <p contents-hash="fedd954599c1544d3e82b21272df9303b651ad554f05960aea61e4f11bbff7dd" dmcf-pid="ZkVSoKo9Y2"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관객석이 기립해 함께 노래하는 등 열광적인 페스티벌 분위기로 들썩인다.</p> <p contents-hash="2f7502649b60c4166a70ff32ad083d04cdc2de22184ed6ead5414cfbec5c534c" dmcf-pid="5Efvg9g2Z9"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용빈은 대선배 김연자를 붙잡고 무아지경 헤드뱅잉 댄스까지 선보이며 흥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춤추게 할 흥뽕쇼의 생생한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16c538329a28edb8929c84bc8668e5e6eae68ca4288ca18735e7aebcafd8122e" dmcf-pid="1YgUhnhL5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자의 역사적인 무대도 펼쳐진다.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서 불렀던 엔카 대표곡 '강물의 흐름처럼'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이목을 모은다.</p> <p contents-hash="9e4dc88a30475a60032bf70d3130b6aa0e9826a8400460619af25aef7dc2ee94" dmcf-pid="tGaulLlo5b"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처음이라고 밝힌 김연자 무대는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영탁은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p> <p contents-hash="f93722f75c7e4d9b4f1bde1857b04c038b829d6310e5c5d26728fbab8b32cf22" dmcf-pid="FHN7SoSgZB" dmcf-ptype="general">한편 데뷔 52년 차를 맞은 김연자는 일본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활동 당시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57b4b60500cbac93e9243909800817ac66d817239448f12bc8873121b46d589" dmcf-pid="3XjzvgvaZq"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그는 "'일본에서 어떻게 하면 튈 수 있지' 고민하다 노래에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인 한을 집어넣자고 생각했다"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967d8895b8efd12d83a107dd176b363f550d68e1bd85fc29d9190b8dfb4d2f0" dmcf-pid="0ZAqTaTNGz"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 3범' 돈스파이크, 출소 4개월 만에 방송 복귀…JTBC 정치·시사 프로 출연 07-24 다음 30돌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역사·정체성 담은 공식 포스터 공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