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나와 판박이 6세 딸, 내 얼굴에 머리만 길어" [N인터뷰] 작성일 07-2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0ud7dz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347ae6ce87315bef7de4bec20e25c0a725629f0fe5bc697283be85dd50e45a" dmcf-pid="43QRsesd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1/20250724122131244jzhn.jpg" data-org-width="1400" dmcf-mid="2Giovgva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1/20250724122131244jz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0266b941307809af4a181b8753a5f0f781b2fbdff8e8936fd3538ae23e9503" dmcf-pid="80xeOdOJY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조정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3e555428a8ac92943c6e78261d0f384e736c931c47d16488ce8f1363d11ea49" dmcf-pid="6pMdIJIitx"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주연 조정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3b78353814ca83b5b715114a9e29b5e0eed0969de942614f744d684b69fc87a" dmcf-pid="PURJCiCn1Q"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p> <p contents-hash="990a43438ca619bcf1d76a82469678e89c0a26bcd3e06348136ef0ae3d192c79" dmcf-pid="QueihnhLtP"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극 중 맹수 사육사에서 좀비딸 훈련사가 된 딸바보 아빠 정환 역을 맡았다. 정환은 딸 수아(최유리 분)가 원인 불명의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자 어머니 밤순(이정은 분)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향해 좀비딸 길들이기에 나서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4532cf1000157d58549782853ca612f15e8d426017e31a84bf81b1f84a1640f1" dmcf-pid="x7dnlLloZ6"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조정석은 '좀비딸' 출연 이유를 밝혔다. 조정석은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재밌는데 하고 싶다, 역할 너무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마침 딸 아빠가 됐고 그러다 보니 시나리오가 너무 나한테 와닿았고 이 캐릭터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11fe6a257a4b0e5966fb869a9d972e976b2dfa9a424ce7792ce2d24d00eec14" dmcf-pid="ykH5818tY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빠가 되고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고 있는 조정석이란 배우한테 절묘하기도 했다"며 "어떻게 희한하게 이 작품이 딱 나한테 제안이 왔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부모로서의 마음이 성장하고 있는 시기였다, 그러다 보니 부성애를 가진 부분이 저한텐 크게 와닿았다"고 돌이켰다. 또한 조정석은 "이 작품의 소재가 좀비이고 코미디도 감동도 있지만 부성애라는 게 그 자체가 와닿았다"며 "부성애가 가족애이기도 한데 그런 부분이 저한테 가장 크게 와닿았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c76921b1003329c0969fa58de997e973f2c0957107e0473cb4836e331f3704" dmcf-pid="WEX16t6F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1/20250724122133467zeyh.jpg" data-org-width="1400" dmcf-mid="VBX16t6F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1/20250724122133467ze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b62de8173c113c93abb470682ed35859e4c792cda6d2c933853e3924bc9a92" dmcf-pid="YDZtPFP3Xf"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딸에게 '좀비딸'을 보여줄 계획이냐는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딸이 여섯살"이라며 "(아직 어려서 영화를)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괴물 이런 거 나오는 걸 무서워한다,좀비가 나오면 무서워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24d17a4069eea3fae2963ce8114992e06437d94c757b128768b30e2f88087d5" dmcf-pid="GAH5818tHV" dmcf-ptype="general">또한 조정석은 딸에 대해 "제 얼굴에 머리를 길렀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그냥 판박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와 너무나 닮은 제 딸이 엄마한테 혼날 때 그럴 때 이제 어디론가 숨고 싶더라"며 "너무나 나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말 안 듣고 떼쓰고 고집부리고 엉뚱하기도 하다"며 "딸이 엉뚱한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9aa5251b6695eef2080a6f611d93e136c973604f86d5d00726273e127691ac2b" dmcf-pid="HcX16t6FZ2" dmcf-ptype="general">한편 '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07aa1664edd95ffc1abae23c9c4fd11bec2780d5218943563cb9101cf9f20a4" dmcf-pid="XkZtPFP3t9"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8월 새 앨범 발표…"여름, 색다른 변신 예고" 07-24 다음 이세영, 성형수술에 7000만 원 쓰더니…부작용에 응급수술行 [RE: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