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연기 재밌다 여긴 적 없어, 갈증 때문에 계속한 것”[스타화보]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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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21129765rvjh.jpg" data-org-width="650" dmcf-mid="XihsZDZw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21129765rv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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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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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21129964jrqd.jpg" data-org-width="650" dmcf-mid="Zd70818t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21129964jr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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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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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21130140hsbg.jpg" data-org-width="650" dmcf-mid="5AHyuluS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121130140hs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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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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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b1ff91746ef4c70cf2eb1c7523494885e850620512a831a3df04b410e17fd5" dmcf-pid="0uOwGcGk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4c5ba21a782c866262fbd466946727adb0ee6882da4b786abf4d003d9693ec9a" dmcf-pid="p7IrHkHEli" dmcf-ptype="general">배우 이성민의 화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039b10064427e9321870add6c646050bdfb1a13e0a7de56b110532e39c28ba7" dmcf-pid="UzCmXEXDvJ" dmcf-ptype="general">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에 스며든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조금 색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카메라 앞에서 그는 촬영과 촬영 사이 순간의 여백을 그만의 표정과 분위기로 채우며 또 다른 표정을 사진에 담아냈다.</p>
          <p contents-hash="918f4a2a0f17d1f3e752cebf7146222a0b321f11ce999876b5c52cb81fa5e6cb" dmcf-pid="uzCmXEXDCd"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선 카메라의 시선에서 벗어나 소탈하고 진중한 그의 모습으로 돌아와 배우로서 임하는 자세를 풀어놓았다. “연기는 저작권이 없잖아요 . 배우는 연주자 같은 존재예요. 같은 악보라도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배우가 해야 할 부분은 해석이나 표현 그리고 배우가 지닌 근본적인 매력을 살리는 거죠.”</p>
          <p contents-hash="e6c79b2dc9aabff5d3cfad2cbb1ec6888dbcf2099b8e2aa438062f8549b717b9" dmcf-pid="7qhsZDZwWe" dmcf-ptype="general">또한 꾸준히 연기해오면서 깨달은 부분도 밝혔다. “연기를 재밌다고 여긴 적은 없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결국 갈증이었어요. 부족하니까 그 부분을 채우려는 마음이 계속한 이유였어요. 연기를 해야 생활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도 있지만, 배우로서 근본적인 이유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목마름이 있는 거죠.”</p>
          <p contents-hash="bd4a8335141587057fce88f343d706ef1e9bd46d761959844246702d589a5e4b" dmcf-pid="zBlO5w5rTR" dmcf-ptype="general">연기에 대한 배우 이성민의 철학과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담은 사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qbSI1r1mW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KvCtmtsv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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