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이정은 "사랑받아 감사해…책임감에 숨막히기도"[인터뷰①] 작성일 07-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XnYAYc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a90237f2cdc42b62bcda441b086226f28aa5d7ff55eb2eb1bb27be63d5f1de" dmcf-pid="9XZLGcGk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배우 이정은. 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21605116iyhw.jpg" data-org-width="900" dmcf-mid="b7Uk3O3I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tvnews/20250724121605116iy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배우 이정은. 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3430913afdb4811d252fbef838714e0a53170d849cd99445cc6c2031f1badc" dmcf-pid="2Z5oHkHEW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영화 '좀비딸'의 이정은이 책임감에 숨막히는 기분을 느낄 때도 있었다며, 중압감을 버리고 활동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b3faf0bde7b37de6618833ae58da7234d6aad4eb5206c76b5f66c91d8edb29c3" dmcf-pid="V51gXEXDy2"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개봉을 앞두고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ad68e808c92427a2ab71ef32cafb43b478d5f846c5aa05291698125cb78bedeb" dmcf-pid="fsOfrMrRv9" dmcf-ptype="general">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왕성하게 활동해 온 이정은은 이견없는 '믿보배' 연기파. 30편 넘는 드라마, 40편 넘는 영화를 통해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63dfd118b14f77fb54048e7f4378471e106a1d236e0b937467edd23e2d3030ec" dmcf-pid="4OI4mRmeWK"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점점 더 많은 기대 속에서 연기하게 된 데 대해 "사실은 마음이 좀 무겁다. 작품을 할 때마다 결과물은 모르지 않나. 열심히 할 떄는 모르다가 세상에 나왔을 때는, 제가 중요한 역으로 나왔을 떄 책임감이 숨막힐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7b87e9750a4760d5f1a50f6f594bd30a92d4eaaaa406bfac06a82e90af767ff" dmcf-pid="8IC8sesdyb"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이어 "올초에도 그래서 작품을 좀 쉬고 대본을 보고 있다"면서 "완벽할 수 없는 것 같다. 원래처럼 돌아갈 수는 없지만 조금 가벼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5847dfc376429915b4e7303ef797270c78b6b83ae588f3dc3c59c4a19fe11ab" dmcf-pid="6Ch6OdOJhB"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이 콘텐츠를 다 이끌고 가는 사람처럼 생각할 필요가 있나"라면서 "많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처럼 많이 만들었다면,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걸 집중해서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조금 더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야겠다. 쉽지는 않겠지만 중압감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작품을 만드는 데 좋은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ae5caca6f7de4a2ee478a9427311bd857813f181b360037c34b076b53101378" dmcf-pid="PhlPIJIivq" dmcf-ptype="general">한편으로 이정은은 "사랑받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매 해 너무 감사하고 감사가 넘쳐흐른다"고 강조하면서 "그런데 그 감사함 때문에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가볍다는 마음이 뭐나면, 그것을 보답하려고 너무 많은 책임감을 가지기보다는 좀 더 즐겁게하는 작업을 해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fdf331be896b3b838dbed88e7de0dcaf17b5227fa8da69af36f7c1535f965b1" dmcf-pid="QlSQCiCnlz" dmcf-ptype="general">이어 "것이 진짜 보답하는 길이고 제가 행복해야 시청자들도 행복할 것 같다. 그런 작업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웃음지었다. </p> <p contents-hash="205c78891afbdf40c59f839627a2899702e7b5e1f78de2085885c8cfc59b9fe1" dmcf-pid="xSvxhnhLW7" dmcf-ptype="general">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코믹 드라마다. 오는 3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y6Py4541T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피 재킷’ 입은 이성민, 연기에 대한 갈증 표출 07-24 다음 이혼 박지윤, 제주 떠나 자녀와 여름휴가‥혼자 다 하는 만능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