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복싱만 3개월…"발광하고 날뛰는 캐릭터 처음"[인터뷰②] 작성일 07-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rhbWbY5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H6mlKYKG1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db84604def8da3c9b67d6eb5632b134036a13d443c3457812fb0e3c675acf1" dmcf-pid="XPsS9G9H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120217746mz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8RlLlo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120217746mz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e44be5889e2d111f6be8d98b2c6149122d1fd28cf74489e38dfc263273350f" dmcf-pid="Z2ks7S7vG2" dmcf-ptype="general">배우 서현우가 캐릭터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br><br>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84제곱미터' 서현우(영진호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84제곱미터'는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서현우는 극 중 우성(강하늘 분)과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 나서는 수상한 윗집 남자 진호로 분했다.<br><br>이날 서현우는 "이 정도로 과격함과 폭력성이 탑재된 캐릭터는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이렇게 소리 지르고, 발광하고, 미쳐 날뛰는 캐릭터로 긴 호흡을 한 건 처음"이라며 "준비할 게 많았다. 감독님이 산전수전 다 겪은 파이터의 모습을 원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br><br>그러면서 "처음엔 스포츠머리로 밀어보자는 이야기도 나왔고, 팬티만 입고 등장하는 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었다. 캐릭터를 위해 복싱도 3개월 동안 계속했다. 작품에서는 편집됐지만 섀도우 복싱하는 장면도 촬영했다"라고 밝혔다.<br><br>한편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염 속 한줄기 빛 '손풍기' 전자파 괜찮아?…인체보호 기준 대비 12% 이하 07-24 다음 '착한 사나이' 이동욱·박훈, 분열의 시작…긴장감 고조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