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박훈, 분열의 시작…긴장감 고조 작성일 07-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4G6t6Fkx"> <p contents-hash="3be5b279a25b463a1aed118822d5140d3c6f1207557872df334c7de0814905ab" dmcf-pid="uj8HPFP3jQ" dmcf-ptype="general"><br><strong>3, 4회 스틸 공개<br>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769553b855409d22edc8d52f1fd8d94b0c80827c5c44329999c375c2ebfd1f" dmcf-pid="7vNbA4A8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3, 4회 스틸이 공개됐다.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HEFACT/20250724120243552vbtm.jpg" data-org-width="580" dmcf-mid="pfc2EPEQ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HEFACT/20250724120243552vb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3, 4회 스틸이 공개됐다.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62510f05103fa956ad205b77c5ba90b92eb55c7fde1f18c838e8f425eba02e" dmcf-pid="zTjKc8c6a6"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동욱에게 위험한 제안이 찾아온다. </div> <p contents-hash="aa1e3db746d057d24eda46224210fff86e3e8f9da352b46e8d98150c7cf41d6e" dmcf-pid="qyA9k6kPa8" dmcf-ptype="general">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극본 김운경, 연출 송해성) 제작진은 24일 3, 4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과거 박석철(이동욱 분) 강태훈(박훈 분) 김창수(이문식 분) 관계의 균열이 시작된 순간이 담겨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d166f938b0431eb3fd1f8781681d0b3695734659569ea2fee857350a37faa3c" dmcf-pid="BWc2EPEQa4"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영된 1, 2회에서 박석철은 지긋지긋한 조직에서의 탈출을 꿈꿨다. 결국 조직의 오른팔 오상열(한재영 분)로부터 재개발 3구역 문제를 해결하면 나가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p> <p contents-hash="4d25f5460ec3a5614c2bfccd011b1679274ee7b47be2f2bb41eba1607666ffd5" dmcf-pid="bYkVDQDxof" dmcf-ptype="general">그러나 3구역은 세입자 주거 대책위원회 회장(박원상 분)이 버티고 있는 요주의 구역이었다. 조직을 벗어나기 위해 이번 일을 해결해야 하는 박석철은 대화로 해결하자며 회장을 찾아갔지만 돌아오는 건 코웃음이었다. 그러다 박석철이 불길에 휩싸인 회장을 구해내며 상황은 반전됐다.</p> <p contents-hash="3053a949516be22aaab484e2d64dc79a2af9463855e055a20e74781da5429887" dmcf-pid="KGEfwxwMgV" dmcf-ptype="general">박석철의 행동이 알려지며 명신실업의 재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이 소식은 라이벌 조직 삼준건설의 보스 강태훈의 귀에도 들어갔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강태훈은 "한 대 맞았으면 되갚아 줘야지"라며 입꼬리를 올려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14197602749c471b28b7e793a2f1e8aad242bfb444deb25bc286b516625bcad" dmcf-pid="9HD4rMrRo2"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박석철은 장례식장에서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다. 이는 강태훈과 김창수 때문이다. 강태훈은 상주 완장을 차고 엎어진 부의함을 헤집고 있다. 강태훈을 바라보는 김창수의 냉담한 눈빛은 지독한 악연에 빠져들 두 사람의 미래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aed7f67670f3f132e75fb56b56de016b3c06403a63307fb096f9d8068d910745" dmcf-pid="2Xw8mRmek9" dmcf-ptype="general">한차례 소동이 지나고 모두가 떠난 장례식장, 강태훈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존재는 박석철이다. 어느새 박석철의 팔에도 자리한 상주 완장과 걱정이 담긴 눈빛은 과거 두 사람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0e142fabace959d941819d7e9f3e818cd78180a9c7170ef23cbae522ef46dee6" dmcf-pid="VZr6sesdgK" dmcf-ptype="general">이어 박석철은 심기 불편한 얼굴로 경찰서에 방문한다. 박석철이 경찰서로 향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명산실업 사무실에서 김창수와 마주한 박석철의 고뇌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강태훈과의 날 선 기싸움이 최고조에 달한 김창수는 가장 믿음직스러운 조직원 박석철에게 위험한 제안을 건넨다.</p> <p contents-hash="1ecc66b87130a9e1ab5754c323f5f2c031597c9632eee6768fca561e2809f6e8" dmcf-pid="f5mPOdOJj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착한 사나이' 3, 4회에서는 명산실업과 삼준건설 간의 신경전이 본격화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들을 괴롭히는 질긴 악연과 사연들이 그려지니 기대해 달라"며 "오래전부터 이어진 박석철과 강태훈의 우정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지켜보는 것 역시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89c7f51cc92955dcbe631bd212dad48427a877742ad13f07ed12c7df9337842" dmcf-pid="41sQIJIiaB"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 3, 4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영된다.</p> <p contents-hash="f700096cbc37b6a5bb383bcb134bc10d11b3e3761f46e73dedb279081453e6ba" dmcf-pid="8tOxCiCnaq"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6FIMhnhLjz"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현우, 복싱만 3개월…"발광하고 날뛰는 캐릭터 처음"[인터뷰②] 07-24 다음 故구하라 떠난지 6년…카라 강지영, 나홀로 17주년 자축 '먹먹' [엑's 이슈]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