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부터 유치원까지...과기정통부, 생활 전자파 모두 '안전' 작성일 07-2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dv2H2X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e30fed0a514f41ff6e39b276e75d5d3b88dd601d2af9435cadec6f9e7eeeb" dmcf-pid="2Ldv2H2X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120154347ywlq.jpg" data-org-width="657" dmcf-mid="KR8muluS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120154347yw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da66da7e67069de1f5f69aad15cc287b0839a50ebeb0b100436c44f7d6eb4c" dmcf-pid="VoJTVXVZGk"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기인덕션, AI 스피커 등 생활제품(32종 81개 제품)과 교육·주거·공공시설 등 생활환경(3038곳)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했다고 2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eced01941fb72ddadd0c8aab694f4ee2d4aaf6820b445bd2a16b508a9609852" dmcf-pid="fgiyfZf5Yc"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유통되는 ICT 제품과 생활공간의 주요 시설 중 국민적·사회적 관심에 따라 측정 대상을 선정해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486096964144b78ae583ea49399d63c976a693b0f19890674bbfde033b9971" dmcf-pid="4anW4541YA" dmcf-ptype="general">먼저 올해 상반기 생활제품의 전자파 측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를 통해 진행됐다. 국민이 신청한 6종의 제품과 여름철 계절 제품 5종, 자체 선정한 21종 등 총 32종의 제품이 선정됐으며, 이들 제품은 약 2개월에 걸쳐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자파 강도 측정 기준에 따라 정밀하게 측정·분석됐다.</p> <p contents-hash="df95fe7d5803b60926d4df9eec86cf17339ac180eb5b9e61595b8c05c036ffa9" dmcf-pid="8NLY818tXj" dmcf-ptype="general">전자파 측정 결과, 전기 인덕션, 카본매트 등 국민이 신청한 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20.22% 이하의 전자파가 측정됐다. 여름철에 사용이 많은 휴대용 선풍기, 제빙기 등 계절(하계) 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12.05% 이하의 전자파가 측정됐고, 전기면도기, 전동칫솔 등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가 자체 선정한 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4.74%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3426ef14d47dc93abd9a897a48cdc6fa02d9d898313327d5707beaa9d56dcbb" dmcf-pid="6joG6t6F5N" dmcf-ptype="general">생활환경의 전자파 측정은 국민이 직접 신청한 병원, 어린이집 등 생활시설(2845곳)과 IoT(사물인터넷) 및 5G망 기반 융복합 시설(193곳)을 측정했다. 이동통신, 와이파이, 지상파 방송 등 생활환경에 존재하는 다양한 전자파 신호를 측정(연중 상시)했다.</p> <p contents-hash="b30cc813a9a6fc507cc097d607107a2d1469043245d36896aa252e79e29ec659" dmcf-pid="PAgHPFP35a" dmcf-ptype="general">전자파 측정 결과, 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 병원, 관공서 등 생활시설의 전자파는 인체보호 기준 대비 3.26% 이하로 나타났으며, 이음 5G 등 IoT 기술 기반의 스마트 공장·캠퍼스 등 융복합 시설의 경우 다양한 무선설비가 운용되고 있음에도 전자파 노출량은 인체보호기준 대비 3.74% 이하로 다른 시설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b0d6934f15afd4c9ea33f139fed7187c2849b006ce6b94fe4f1fa0490efee6a" dmcf-pid="QcaXQ3Q0Xg" dmcf-ptype="general">올해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합동으로 전력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도 측정했으며, 유치원, 학교 인근 전력선에 대해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인체보호 기준 대비 0.05% 이하로 측정됐다.</p> <p contents-hash="5a43fd7063cf2125cd7b0eb9931c497db8aced48cee6590c5f519ec3d28745d9" dmcf-pid="xkNZx0xp5o"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하반기에도 국민신청 제품, 계절 제품 등 다양한 생활제품과 국민 생활공간에 설치된 다중이용시설, 최근 도심 내 설치가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등 국민이 전자파 노출을 우려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해 비교·분석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136c478784aace0a8f44a3ff749e70f0f23c6f40da2a89c660520de316e2e9c" dmcf-pid="y70iyNyjGL" dmcf-ptype="general">김승한 기자 winon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경기북부경찰청, '카러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07-24 다음 랜섬웨어 감염에 7만4천 주주·임직원 정보 유출, 해성디에스 등 과징금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