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한국마사회 유도단 감독, 캄보디아에 유도복 지원 작성일 07-24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4/0001278087_001_2025072411381787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캄보디아 유도대표팀</strong></span></div> <br>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 한국마사회 유도단 감독이 캄보디아 유도대표팀에 500만 원 상당의 유도복을 기부했습니다.<br> <br> 이승찬 캄보디아 유도연맹 코치는 "김재범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용히 국제유도연맹(IJF) 공식 유도복을 보내왔다"며 "캄보디아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김재범 감독은 유도 남자부 81㎏급 세계 최정상에 섰던 스타 플레이어 출신입니다.<br> <br>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81㎏급에서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0 IJF 도쿄와 2011 IJF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br> <br> 2017년 은퇴한 김 감독은 한국마사회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 2023년 감독을 맡았습니다.<br> <br> 김 감독은 올해 하반기에 재단을 설립해 본격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br> <br> (사진=캄보디아 유도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ETRI 미디어 기술료 '1000억원' 돌파...독자 기술로 기술 주권 확보 07-24 다음 '日 3쿠션 전설' 히다, 4전 전패로 초반 흔들...'히든' 조예은 꺼낼 때 됐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