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능, '흑백요리사' 표절 논란…넷플릭스 대응 나서나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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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c9bbf555333551b3cd2a720e9341f39b5e7196ca5c7208d9d8215d37ca2de" dmcf-pid="GEvhQ3Q0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투데이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today/20250724112104295clis.jpg" data-org-width="600" dmcf-mid="WFu0k6kP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today/20250724112104295cl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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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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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c877f01ce7b1dfa0b35a66ddd7d648e3e680aff068e7f58c80fc4f37e299b3" dmcf-pid="HDTlx0xpl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중국의 한 예능이 '흑백요리사'를 표절한 것으로 의심돼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a8528bb88c4b9850635ce45183532eb47334b74134d50c06730d92e99fc5b0ad" dmcf-pid="XwySMpMUSP"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플랫폼 텐센트 비디오는 새 예능 프로그램 '一饭封神'(이판펑션)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08782aab83dd05f6bead37d174a1f61765b219a501ddce034adf8c7ec536e2e" dmcf-pid="ZrWvRURuC6" dmcf-ptype="general">유명 요리사 16명과 신인 84명 총 100명의 요리사가 요리 경연을 펼치는 내용으로, 국내 '흑백요리사'와 흡사한 포맷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94fddc92fa2909937eced9ac38e9151fa1bc0b194de96f16d29562dd917ff56" dmcf-pid="5mYTeue7S8" dmcf-ptype="general">요리사들의 흑백 복장, 무대 디자인 및 구도 등도 유사해,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판권이 팔린 게 맞냐"라며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79926f89ae0273c7209633e8da2a70a06548b94c2f234c145f6b719b0fa59358" dmcf-pid="1sGyd7dzW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흑백요리사' 판권을 중국에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내부에서 대응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36e10fac4b4e4d283e15ad8bbac8a8e1cfdc434b43ba8f56796b3caa0e77568" dmcf-pid="tOHWJzJqlf"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시즌2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FIXYiqiBl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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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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