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촬영 시작…76세 맞아? 동안 미모에 감탄 [해외이슈]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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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릴 스트립./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12328390rkfv.jpg" data-org-width="640" dmcf-mid="QY4Yeue7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112328390rk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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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 스트립./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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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d99e2b35bf7bf70a6c6064a7a701e2e2e903029d5ffa7e1f9e2ecf435e56d7" dmcf-pid="WcWLtmtsO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76)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p>
          <p contents-hash="8f71033d21423ffaa124c72cd23928aa597a86ca5f8571f29ebf420a2ee9f626" dmcf-pid="YQk2IJIime"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메릴 스트립은 연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보라색 톱, 갈색 가죽 소재의 미디 길이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색상 조합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7d9ef7df84314ab6aa44fcea65069e1ea8e1c203b034b0de978bb4877df8a48" dmcf-pid="GxEVCiCnrR" dmcf-ptype="general">벨트로 허리를 강조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렸고, 갈색 계열의 굽 있는 구두를 신어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2f7c8d1516b55300e622bb04e3d4e44556f8a91777c6aabbc71bd51ae5bd0b3" dmcf-pid="HMDfhnhLmM" dmcf-ptype="general">한 팬은 “하루도 나이를 먹지 않은 것 같다”며 감탄했고, 또 다른 팬은 “2005년 이후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다”고 평했다. 또 다른 이 역시 “그녀는 여전히 환상적이야!”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a45fdc9271e7408e805b25e62896617d6e53ffbb5944913e72898c729164371" dmcf-pid="XRw4lLlosx"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뉴욕 맨해튼의 45번가를 당당하게 걸었으며, 그녀가 신은 힐은 167cm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p>
          <p contents-hash="5f609a6d4449ddc5ab513d47ef116845b12451cd2d4bca5aec6605a8c8ada163" dmcf-pid="Zer8SoSgsQ" dmcf-ptype="general">이번 속편에는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가 1편에 이어 그대로 출연하며, 케네스 브래너는 메릴 스트립이 연기하는 냉혹한 편집장 미란다의 남편 역을 맡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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