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아린 ‘내여상’ 여친에 면도해주는 판타지 로코 “BL물 아냐”[종합] 작성일 07-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4U2nhL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33cfadd70ae7d05fbbfddf194d42f9daea4462858eec5444bfd9f8267b022" dmcf-pid="QwKtqRme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0493lmxh.jpg" data-org-width="1000" dmcf-mid="27ejsZf5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0493lm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3b428e8ab18bcb72132b447e31f08ce6261cc7e892a73c35ecb4c81d7d683" dmcf-pid="xr9FBesd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0951wytk.jpg" data-org-width="1000" dmcf-mid="Vvo6imts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0951wy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2890424ed3a70abebcd1bbd66ba3f6b5a4b265a7148feadd32075533dc61b" dmcf-pid="ybsgwG9H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177sx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fBpWFfj4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177sx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a7276c54c4ddd5e095966e8497a99ce2f2e4aedffdb3b6740d6971d823ee10" dmcf-pid="WKOarH2X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398lcxq.jpg" data-org-width="1000" dmcf-mid="4Jb1zMrR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398lc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c364cf624b8b0c01750d75b102fa354af798bc057c0474cbb238ccc186e47" dmcf-pid="Y9INmXVZ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604psak.jpg" data-org-width="1000" dmcf-mid="8IZCGqiB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604ps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8d4621603a365b15e5e64bd20b09c27bfce371fd9c5e99133fbc1c7f86b675" dmcf-pid="G2CjsZf5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817ykqd.jpg" data-org-width="1000" dmcf-mid="6qlcI18t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2611817yk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3e580bcc7e544fb8fe1b57e0f7b23292fc8662142899178d189ab726415c4b" dmcf-pid="HVhAO541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3168f34be517cee7906f1062058a7f30583000cb4e53d42f47a4b50cb8d0626" dmcf-pid="XflcI18tSG" dmcf-ptype="general">윤산하 아린 주연 판타지 로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p> <p contents-hash="eb81cc4ecd1b70e4566c016deb1a42b100e1f30cb25bf2eab2212e954d6c2ecd" dmcf-pid="Z4SkCt6FSY" dmcf-ptype="general">7월 23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이하 내여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관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ba1130d031e87f08d85dd0dbd021a03892440bef8ed40e849befc619213befaf" dmcf-pid="5pceNluSTW"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p> <p contents-hash="d3b34040c540881c77cb936a1b311ac878a9636c634198da318cc030e57684d5" dmcf-pid="1UkdjS7vyy" dmcf-ptype="general">먼저 유관모 감독은 '내여상'을 "2025년 여름 K-청춘을 그러낸 한 편의 수채화"라고 소개했다. 두 주인공이 곤경에 처하면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사랑 이야기뿐 아니라 우정과 가족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다룬다고. 유관모 감독은 "특별히 해외 시청자들을 위해 볼거리도 많이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대 한복판에서 촬영했다는 유관모 감독은 "관광객들이 궁금해하시는 장소들, 데이트 명소들, 삼청동에 지은의 집이 있고 요즘은 관광객들이 자연을 많이 원해 그런 것들을 많이 담아 다양한 그림들을 보실 수 있다"고 설명한 뒤 “올 여름방학 재밌는 드라마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5fe68a8090c71a455cbe2ae658d5071b0508c35a52b644ca56d4d98d52f6fc" dmcf-pid="tuEJAvzTlT" dmcf-ptype="general">'내여상'을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서게 된 윤산하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궁금했다. 드라마 제목 자체가 여자친구가 상남자다운 성격을 갖고 있나 하고 대본을 봤는데 반전이 있는 드라마더라. 그래서 반전이 있는게 반전 매력인 것 같다. 윤재라는 친구가 처한 상황이 궁금해 꼭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을 해봤다. 도전의식이 생긴 대본이었다. 신선했고 그 자리에서 대본이 잘 읽혀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f01a181e5278af5a854e40e4626b91f6c8b40f294c7712ff79db483b2565a92" dmcf-pid="F7DicTqyvv" dmcf-ptype="general">아린 역시 "로코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대본을 보자마자 두근거렸다. 재밌고 청량한 대본을 보다보니 너무 즐겁게 읽었다. 내가 또 남자로 변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처음엔 내가 남자 역할을 같이 해야 하나 어떻게 풀어나가야지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유정후 배우가 멋있게 해줘 재밌게 나온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5cdc34500d4ea5080ecbb2f28185e9a015ac59f6beaf0b3269248eca3d4a469" dmcf-pid="3zwnkyBWlS"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내여상'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부분인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대본에 맞는 이미지와 연기력을 보기 위해 오디션도 보고 배우를 찾았는데 찾고보니 아이돌 출신이었지 아이돌 출신만 보고 캐스팅한 건 아니었다"고 해명한 유관모 PD는 "다행히 아이돌이라 이슈화되고 더 좋았다"며 "각 역할 싱크로율이 200% 이상이다. 한줄 대사를 읽으면 감이 오지 않나. 요즘은 아이돌 연기에 대한 구분이 없어진 시대다. 역할에 맞는 연기력 좋은 분들을 뽑아보디 네 분의 어벤져스를 만났다"고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390bbb1767878be7053fbd60910d2be0c8892fbd48f1b3c254d3e15a27f45fd" dmcf-pid="0qrLEWbYSl" dmcf-ptype="general">'내여상' 원작이 BL코드를 담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를 통해 방영되는 '내여상'은 어떨까. 유관모 감독은 "최초 기획자들이 계신다. 굉장히 스마트한 기획이라 생각한다. 그걸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방영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스마트하게 가볍고 재밌게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했다"며 "지은(아린 분)을 활용했다. 지은이 상상이나 회상을 통해 계속 나온다. 남자의 모습이지만 윤재(윤산하 분)의 시점으로 지은이를 보는 거다. 우리 드라마를 보고 BL물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재밌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3ae7285c4110aea69fb1bc7c0ad1655f0cc3fdd9e4f8ca653109b16ff7b7ca" dmcf-pid="pBmoDYKG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관모 감독은 "요새 흔치 않은 수채화같은 착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모든 시청자분들께서 걱정을 하실 수 있겠지만 굉장히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올 여름 모두 다 건강하고 집에서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순한맛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5e31b9f046ee2cd14d2873dfeb237d2cdab7aaf49256832046fb7e9f80f044" dmcf-pid="UbsgwG9HhC" dmcf-ptype="general">'내여상'은 지난해 말 촬영 완료 후 우여곡절 끝에 KBS에 편성됐다. 유관모 감독은 "시청률보다 화제성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화제성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시청률 공약으로 시즌2 제작을 내걸었다.</p> <p contents-hash="76fe8fb6528effea17768944e5fc6affefb061c453304ecadb4f094fc400427c" dmcf-pid="uKOarH2XlI" dmcf-ptype="general">끝으로 츄는 "무더위를 잊혀지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네 명의 캐릭터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가는지, 서로간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제시했고, 유정후는 "그저 가벼운 코믹 드라마는 아니라 생각한다. 가족 간의 감동, 친구들과 우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퇴근하고 우리 드라마를 시청할 때만큼은 마음 편하게 힐링하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재밌게 봐달라"며 "배우들 스태프들 케미가 너무 좋았다. 많지 않은 경험상 촬영할 때 재밌으면 드라마도 재밌더라. 재밌다고 자신하고 꼭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아린은 "판타지가 섞여 있다 보니 판타지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올 여름 청량하고 재밌고 설레고 그런 장르를 찾는다면 우리 드라마를 꼭 봐달라"고 어필했고, 윤산하는 "각자 인물들이 처한 상황들이 많다.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d2bf948bdac93d3d5d6a16c01f515e6056b674baaca412c34014dc5a51d3255c" dmcf-pid="79INmXVZhO" dmcf-ptype="general">7월 23일 첫 방송 된다.</p> <p contents-hash="53c4bd2c8eff105c2942b3fed04d9131dd9f23d477d60f3fdc7ee568669f2672" dmcf-pid="z2CjsZf5T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q4SkCt6FC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기현, '류학생 어남선' 종영 소감 "요리에 대한 애정 발견" 07-23 다음 ‘내여상’ 아린 “‘S라인’은 어둡고 자극적이라면, ‘내여상’은 청량청량”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