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200만 돌파...브래드 피트 12년 만의 쾌거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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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F1 더 무비’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50604943jard.jpg" data-org-width="700" dmcf-mid="bEBOahUl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50604943ja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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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더 무비’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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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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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3f1cf474d435c6e0ed6782c84cb3093655a8cb9e1e915a250918c9221b83da" dmcf-pid="VdlxBesdYP" dmcf-ptype="general">23일 영화 ‘F1 더 무비’ 측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누적 관객수 200만 213명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a5b52f55c5ca70f6c07f46727cba38730ea0f5b79756908e0160a390fd7c697c" dmcf-pid="fJSMbdOJ56" dmcf-ptype="general">이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관객수(177만 3424명)를 뛰어넘는 스코어다.</p>
          <p contents-hash="e38f16a7f32c992278748ebc18cb890424d33da3c0fb60ff84d67d9df0a60a47" dmcf-pid="4ivRKJIit8" dmcf-ptype="general">또 영화 ‘테넷’의 관객수(200만 9304명)를 넘어 코로나 이후 개봉한 오리지널 실사 외화 1위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확실시 되는 상황.</p>
          <p contents-hash="79cd4bebf0f99d82bcac012ee0dce69c1f9b228767e87de41573a17930fd30d1" dmcf-pid="8nTe9iCnY4"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F1 더 무비’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은 브래드 피트의 출연 영화 ‘월드워Z’ 이후 12년만에 이룬 기록으로 그 의미가 뜻깊다.</p>
          <p contents-hash="ad1c8c50ede74d46dcf74b3cb2989cd1735d98da89ca900d555235656a84b865" dmcf-pid="6Lyd2nhL1f"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p>
          <p contents-hash="7df1aa48145bfd7e2e813611bffd5a091a63f85214280cfadc069c9c2f307d54" dmcf-pid="PoWJVLloHV" dmcf-ptype="general">‘탑건: 매버릭’을 연출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한스 짐머가 OST를 맡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브래드 피트의 매력을 한껏 살려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f3625b1674837f319f579155eeb438f44023fcaaa77602eb3f2aa48df5b5c7e4" dmcf-pid="QgYifoSg12" dmcf-ptype="general">개봉 5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유지하고 있는 ‘F1 더 무비’의 최종 스코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9d1493e4356611531c3d81b4f8497e1397e9a724312ce13e00659927984b6ae" dmcf-pid="xaGn4gvaX9"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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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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