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후, 겉모습만 男 내면은 女인 역할 위해 네일숍까지 갔다(내여상) 작성일 07-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LvEWbY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ff0664449bc8ea64ff776a6d0c8c91beafc3249676632480841b5fb7c4d4f" dmcf-pid="bMkZCt6F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0727443mt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ilcTqy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50727443mt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KRE5hFP3y5"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c3de47e639c6757963b3cba89dfc81f05979361d43c469f9092fdf2cb4b49ca6" dmcf-pid="9eD1l3Q0TZ" dmcf-ptype="general">유정후가 역할을 위해 네일숍까지 가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3a5c056a43285b07a32bc793153b52ceeafc5cc261a665161e5c017904e6dc5" dmcf-pid="2dwtS0xplX" dmcf-ptype="general">배우 유정후는 7월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이하 내여상) 제작발표회에서 내면이 여성인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2acff6f680f278bae902ea6229fe039daf33ee529b5550e61d207223a77aa35" dmcf-pid="VJrFvpMUlH" dmcf-ptype="general">유정후는 내면은 김지은(아린 분)이지만 갑자기 겉모습이 남자가 된 ‘김지은의 생물학적 부캐’ 김지훈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41178aeeb1984ee70bbd1c7fe62bae1b6ef1c59408b6457cfe430d1e8c8dc1f8" dmcf-pid="fim3TURuyG" dmcf-ptype="general">다소 어려운 역할을 맡게 된 유정후는 마인드 콘트롤 방법에 대해 묻자 "연기 경험이 많지 않다"고 운을 뗀 뒤 "상대방이 남자여서 감정을 잡기 힘들었다기보단 내면이 여자여서 연기하기가 좀 힘들었다. 남자랑 여자가 같은 상황에서도 감정 표현하는 법이 많이 다르더라. 그 중에서도 지은이의 내면을 가지고 연기해야 됐기 때문에 헷갈릴 땐 아린 배우와 소통을 많이 하면서 지은이라면 어땠을지 감정을 찾아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ec642def36eecd2c2b67a03e164ad4e05ddcb20a80b55010a855781ba46365" dmcf-pid="4ns0yue7SY" dmcf-ptype="general">유정후는 역할을 위해 손톱 관리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유정후는 "처음으로 네일숍에 같다. 너무 남자 손 같아서 손톱 관리도 받고 외적으로도 관리하려 노력했다. 네일숍에 가보니 되게 어색했고 색다른 경험이 됐다. 근데 금방 다시 회복되더라. 자주 못 가면 안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5a0c6ccf7f6f753534dae5f91ea3434e413217e4c5578d81227b99293412afa" dmcf-pid="8LOpW7dzSW"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아린은 "세심한 부분까지 맞추려고 초반에 노력을 많이 했다. 내가 왼손잡이고 유정후 배우는 오른손잡이인데 그런 점에서도 이런 걸 맞추면 좋지 않을까 해서 초반에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리고 유정후 배우가 많이 배려를 해줬다. 내가 찍어놓은 영상을 많이 보고 잘 맞춰주셨다. 그래서 좋은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7e747938e740fe46929dedbb3ba8611e6f2bcdbe7458fbd1a9b1be2f9c25748" dmcf-pid="6oIUYzJql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PjSqZKo9l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AvB59g2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딸 라엘=사진 주름 보정 전문가.."가족할인도 안 되는 내가족” 07-23 다음 페이오니아 "틱톡에서 물건파는 한국 셀러 대금 수령 도움"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