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중 다른 女에게 흔들린 남친…"한국 안 간다" 작성일 07-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Z9l3Q0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c1901ae213edae636131c881d65878d3aa0a111baca805a4077f1ac34dbdd" dmcf-pid="VQ52S0xp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2일 공개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스핀오프 남과 여'에서 사연자가 장거리 연애 중 갈등을 겪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스핀오프 남과 여'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is/20250723145657646vagr.jpg" data-org-width="720" dmcf-mid="9h7MZKo9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is/20250723145657646va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공개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스핀오프 남과 여'에서 사연자가 장거리 연애 중 갈등을 겪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스핀오프 남과 여'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d0106f3ca13cb9e5e86682e612ebcbbedaad2607d0203aeea9b024fe1e5ebd" dmcf-pid="fx1VvpMUX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여자친구를 두고 유학 중 다른 여자에게 흔들려 고민 중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7bae9b25e874a21bc5a48d23790e68400757a747e42040fbc348d81481d38bd" dmcf-pid="4MtfTURuGP"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스핀오프 남과 여'에서 한 남성은 장거리 연애 중 갈등을 겪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5799523839dc248f404cbc55a552487543a3c24edde12057a427e29dfd0ece" dmcf-pid="8RF4yue7X6"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 유학 생활을 이어왔고, 약 6개월 전 미국에 온 한국인 여성과 연애를 시작했다. 여자친구가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그는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a4770a729fc2e20e95c28026d122e9120a4028dbd9f54e33bc1345a9f5e172c" dmcf-pid="6JpPGqiB58"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한 여학생과 가까워지며 여자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사연자는 "이 여학생과 친하게 지내며 교수와의 식사 등 여러 만남 기회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84c97676aa9a80cd21a35fc3a098afcc1f341e57e0d64ce5994ccbff59f6c46" dmcf-pid="PiUQHBnbH4" dmcf-ptype="general">이에 여자친구는 "(그 여학생과) 같이 안 지냈으면 좋겠다"고 불편함을 표현했다. 사연자는 "미국에 취업하려면 인맥이 중요하다"며 해당 친구와 연락을 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12607a22dca095e13c4af3449c5fc8d1cd09d592b4c88b0182fedeafa3920a3" dmcf-pid="QnuxXbLK5f"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여자친구에게 "한국에 안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너랑 만나도 싸울 것 같다"고 하며 한국행 항공권을 취소했다.</p> <p contents-hash="f134801a7c6c385f6d15bb2ee16282175610acf735dfba573b919609af695c78" dmcf-pid="xL7MZKo91V" dmcf-ptype="general">또 사연자는 여학생과 계속 친하게 지냈고, 결국 해당 친구는 그의 집에 찾아가 고백했다. 사연자는 "전혀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줍게 웃으며 고백하는 모습에 흔들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d28c3e593530ad45c071d2664183aeee12883f50819b2bdf51ea826656cc2e" dmcf-pid="y1kWimtsZ2" dmcf-ptype="general">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은 이를 듣고 "마음이 정리되고 그때 만나는 게 예의 아닐까"라며 "옛 연인에 대한 존중"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WtEYnsFOH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경주APEC 정상회담 홍보대사 위촉…“함께할 수 있어 영광” [종합] 07-23 다음 “이란 정부가 배후”… 애플, 정치활동가 대상 해킹 경고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