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韓 개최 대회 동메달 획득' 이기원의 아쉬움, "1등 목표였는데 실수 잦았어" 작성일 07-23 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631_001_20250723145617941.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스피드 듀얼 타임트라이얼(DTT) 2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기원(안동시청)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rong>'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strong><br><br>[STN뉴스=제천] 반진혁 기자 | 이기원(안동시청)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이기원은 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듀얼 타임트라이얼(DTT) 2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br><br>이기원은 17초 624를 기록하면서 대만 궈리양(17초 584), 인도 다누쉬 바부(17초 592)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br><br>아쉬운 한 판이었다. 이기원은 레이스 중 실수가 나오면서 삐끗했고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br><br>이기원은 경기 후 "결과가 좀 아쉽다. 실수가 잦았다. 출발은 좋았는데 코너 부분에서 삐끗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br><br>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치러지는 대회이기에 1등을 목표로 삼았다. 아쉽지만, 동메달을 획득하고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며 마음을 추슬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631_002_20250723145618065.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오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어울림체육관에서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듀얼 타임 트라이얼(DTT) 200m에 출전한 이기원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반진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통신업계 “망이용대가법 물러서면 디지털 주권 확보 요원” 07-23 다음 김신영 비싸게 찌운 살 44㎏ 감량 “포만감 최고” 다이어트 레시피 보니 (정희)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