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신조어 모르는 39세 “과탑=대학교 싸움짱인 줄”(컬투쇼)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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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ccae79356bb991319ab6e4c918f07f6ad1cce5de9e5ee0437d6857db13d042" dmcf-pid="3suWI18t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4327589ukio.jpg" data-org-width="640" dmcf-mid="tVi2uQD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4327589uk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0O7YCt6FT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a85a17855794d5074f5fc486c1204ccc535bd13d50ee16ab09d26da22528a28" dmcf-pid="pIzGhFP3Th" dmcf-ptype="general">가수 김재중의 신조어에 약한 모습이 폭로됐다. </p>
          <p contents-hash="ef2adc6996951f3867d37e0a1b90d5870ee9127498dff1eb6433b7a797b1e897" dmcf-pid="UCqHl3Q0WC" dmcf-ptype="general">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p>
          <p contents-hash="5979996ca35430ad5ff59bee510ad3683d6fa7be96ef38cb4faebf20cd35c398" dmcf-pid="uhBXS0xpWI" dmcf-ptype="general">이날 '컬투쇼'가 "신조어를 괜히 말해보려고 했다가 망해버린 사연"을 받자 한 청취자는 김재중이 '아샷추'를 잘 몰라 '아저씨 샷 추가요'라고 했던 일화를 문자로 전했다.</p>
          <p contents-hash="3d5300b882825ca2e3c960fd30eed073726eb87bfef2f1a16e09967b629d129b" dmcf-pid="7lbZvpMUSO"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전 아직도 모른다"며 방청객들에게 그 뜻을 물었고 '아이스티에 샷 추가'라는 말에 "전 처음에 몰랐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cec14d0a20e8d3e936a032860271fdeb20a47152dbf9ac306944415839bac7a" dmcf-pid="zSK5TURuys" dmcf-ptype="general">또 다른 일화도 전해졌다. "김재중 씨가 '대학교 과탑'을 학교 싸움짱을 말하는 줄 알았다더라"는 것.</p>
          <p contents-hash="62b6c3a55327c14c994150ced154b5ef667e733eeee9c5632c00f46913c45cdc" dmcf-pid="qv91yue7Sm"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제가 사실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교 생활을 거의 못했다. 활동하느라고. 전 하물며 사이버 대학교였다. 그래서 학교를 가질 않아서 과탑이라는 말 자체를 들은 적이 없었다. 과탑이라길래 '학교 통', '학교 짱'같이 학교 과에서 톱인 사람이겠구나 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이에 "대학교에서는 싸움을 잘 안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4a6569af7ad106fbf969110f1cb81cd70f537e55daa6cc863442d14cf677196" dmcf-pid="BT2tW7dzTr"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요즘 유행하는 말인 '에겐남', '테토녀'를 두고 "저희 엄마가 어디서 들으시곤 헷갈리셨는지 저한테 '야 너도 토마토남이냐'고 하셨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해당 사연에 김재중에게 본인은 "뭔 것 같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전 아직도 테토남이다. 전 테토남"이라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61d40d33c1649c3894b65361a25d14dc8835e26ea04bb73341c13be7cd2f4740" dmcf-pid="blbZvpMUvw"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중은 1986년 1월생으로 만 39세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KSK5TURuh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v91yue7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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