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제작 비하인드…케빈 파이기 "마블이 직접 만든 영화"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SfzMrR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3f921fd9c19e2dfd51e0c31dc6ad1244b009e4b4ce45be2ef9ff5c3177f4f6" dmcf-pid="5wv4qRme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타스틱4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144348397tugj.jpg" data-org-width="600" dmcf-mid="XyJYCt6F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144348397tu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타스틱4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b33f24156de7cd6fd858b991c67b1f214a7e1a5164a24e6fdd9459e89e700e" dmcf-pid="1rT8Besd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e1a91b179e9e7eac67edc68219f5ee14a3f639aca037906d2bc4a640c95a084" dmcf-pid="tmy6bdOJvP" dmcf-ptype="general">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블의 썸머 블록버스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맷 샤크먼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9818e2c3b690811fb21b01e5f1476d90a9ef6ea1830dea55eab4ae2878dd5d09" dmcf-pid="FsWPKJIiS6"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은 60년대를 연상시키는 화면 비율과 화질, TV쇼 형식의 독특한 구성으로 시작해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만의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수잔 스톰과 함께하는 백스터 빌딩 투어”라는 문구와 함께 이어지는 영상에는 이번 작품의 마스코트이자 ‘판타스틱 4’를 돕는 만능 로봇 ‘허비’부터 통통 튀는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리드 리처드’(페드로 파스칼)의 강의실까지 독보적인 비주얼의 공간들이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2e4039cdc8ccb9430910dd4aeb38db19423d43821074638324b3f77cbc69a071" dmcf-pid="3OYQ9iCnT8"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맷 샤크먼 감독은 “‘판타스틱 4’가 코믹스로 나왔을 때부터 열성 팬이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만화를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역시 “마블 역사상 처음으로 마블이 직접 '판타스틱 4'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며 MCU에 입성한 마블 최초의 슈퍼히어로 가족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이어 “‘판타스틱 4’ 멤버들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극장에서 볼 가치가 충분한 영화”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작품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p> <p contents-hash="a31b8a8b70b4166406826022724be059ff30927ef752ea3fb399525a868fc2de" dmcf-pid="0IGx2nhLC4" dmcf-ptype="general">“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의 세계를 만들었다. ‘리드 리처드’의 연구실과 백스터 빌딩은 물론 타임스 스퀘어 세트까지 직접 만들었다”라고 밝힌 맷 샤크먼 감독의 말처럼 영상에는 CG가 아닌,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거대한 세트장에서 실제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놀라움을 안긴다. '완다비전'을 통해 히어로 무비에 시트콤 장르를 접목시키고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독창적인 미장센을 보여준 맷 샤크먼 감독이기에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미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b6a02b7e16bd5931ec2032f98dbc1887d82ee100226973423d3a8dd384cdd3d" dmcf-pid="pCHMVLlohf" dmcf-ptype="general">맷 샤크먼 감독은 앞서 진행된 국내 매체와의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잭 커비와 스탠 리가 ‘판타스틱 4’를 창시한 1960년대에 영감을 받았다”라고 소개하며 “다른 유니버스, 다른 지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복고풍 미래주의적인 배경이 신선한 매력으로 느껴질 것”이라 밝혀 1960년대 감성에 미래적인 요소가 더해진 독창적인 세계관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60b275a98ea7d593b88514fbc2e900cdeb6ed26e07f83dfccf18b96944e25479" dmcf-pid="UyFnQAYcTV" dmcf-ptype="general">“마블 작품 중 최고의 비주얼”(Phase Hero), “원작이 거대한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Comicbook),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비주얼”(ScreenRant),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해낸 걸작”(POC Culture) 등 완성도 높은 썸머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향한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4일 개봉된다.</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uW3LxcGkC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신조어 모르는 39세 “과탑=대학교 싸움짱인 줄”(컬투쇼) 07-23 다음 스트레이 키즈, 이유 있는 월드와이드 명성…'dominATE' 속 매력 포인트 탐구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