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직진남' 황윤성 "사실 극 내향인" 반전 매력 (손트라)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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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b2651d600a7ec327341a581c644a2616e932babc99362f919f1e8c3b947a4c" dmcf-pid="14eeGqiBSO" dmcf-ptype="general">가수 황윤성이 의외의 순둥미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f36efb11ca7674d6bc8900655c4b156e3da2f1011f1773153fd70f78cd6a66" dmcf-pid="t8ddHBnb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iMBC/20250723144533046eiu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XXJr1m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iMBC/20250723144533046ei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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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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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9ceca035d0ea2e36bb9687da3c099ad7659757caffbbfaf4bd330db3c3f141" dmcf-pid="F6JJXbLKSm" dmcf-ptype="general">황윤성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의 코너 ‘내일은 해뜰날’에 출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퓨어함을 제대로 오가며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황윤성을 비롯해 ‘내일은 해뜰날’ 3기 멤버인 조주한, 설하윤, 정슬이 함께 출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7b2397443ba61940dc60e3b35bdcc980d271b227f4726d97ff35e652630e4dc0" dmcf-pid="3PiiZKo9Sr" dmcf-ptype="general">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황윤성은 이날 “극 내향인”이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반전을 안겼다. 이에 설하윤은 “저는 극 외향인이라 (황윤성이) 대기실에서부터 저에게 기가 빨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반대로 앞선 방송의 노래 대결에서 2연승을 거둔 황윤성의 이력에 대해 언급한 DJ 손태진은 '숨은 트롯 강자'로 꼽으며 탄탄한 실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595ff3cc2601b6ab2459a6d04a8fdd04eafecf31ddffcc87d87ab334291f5733" dmcf-pid="0Qnn59g2hw" dmcf-ptype="general">첫 번째 노래 대결에서는 ‘백조기 월척할 수 있는 노래’를 신청한 청취자의 사연에 맞춰 조주한과 정슬이 나섰다. 낚시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황윤성은 “혼자 하는 걸 좋아해서 낚시도 즐긴다”라며 “지렁이도 잘 낀다”라고 틈새 매력 어필을 시도, 엉뚱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75061e00ca9b5a5dd91118f24177e3bc2b438527acc1a9dadf621ab3efc5505" dmcf-pid="p0bbrH2XlD" dmcf-ptype="general">이어진 설하윤과의 노래 대결에서는 "며느리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다"라는 시어머니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황윤성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노사연의 ‘바램’을 선곡, 재치 있는 노래 선곡으로 따뜻한 공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be84ea31233f18e410ebefb92e59b1682a7a5817b0f88c91ddd86cac8bc660b6" dmcf-pid="UpKKmXVZlE" dmcf-ptype="general">섬세한 감성과 간드러지는 미성으로 곡의 진심을 전한 황윤성은 안정적인 보컬과 감정 표현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여기에 따뜻한 눈빛과 몰입감을 더하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p>
          <div contents-hash="c8dd669dd950cfbb0abd5f5c26d74fdbd2c7270a5a3ac7eda341500eb29205aa" dmcf-pid="uU99sZf5Tk" dmcf-ptype="general">
           한편,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윤성은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과 라디오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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