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너무 귀여운 ♥공민정, 배우로서도 존경‥딸은 차원이 다른 행복”[EN:인터뷰④]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lsbdOJ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dfcc55013263457609a5f7acc9f580a05971bec3cf1829f0b17f601cd7553" dmcf-pid="XGSOKJIi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재호, 공민정 /사진=공민정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0670kmkj.jpg" data-org-width="650" dmcf-mid="KluT6Nyj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0670km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재호, 공민정 /사진=공민정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6b24a83fb7f970066163aa590bb2e5b8e4f28bae229a5842f50dfa1cd43b0" dmcf-pid="ZHvI9iCn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0853knes.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WkUPEQ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0853kn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535ab3bb134cb361f88af7272038ad263910b3ca3728df332a32d1197c54df" dmcf-pid="5XTC2nhL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1052vui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7uT6Nyj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1052vu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bdc5a34f9857ae90d05f77feba3b0f02c41220ef90f66c2ee53bf261989ec" dmcf-pid="1ZyhVLlo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1245jprj.jpg" data-org-width="1000" dmcf-mid="GraiHBnb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43241245jp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48eb5900a47321dd4c032fc0f9e3efb629f6f0a49c4a42a7b6a76a822d1428" dmcf-pid="tFHT6NyjT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70487ba8311b244c432ba6a8b06e23ee1cd863e655ad785f1e5ab50311a2a996" dmcf-pid="F3XyPjWACM" dmcf-ptype="general">장재호가 공민정과 결혼, 득녀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7c723992bb83dbb4cd62258a54189f49924fcb0b0f41fa9ecb4fbaccf307fbb0" dmcf-pid="30ZWQAYcvx" dmcf-ptype="general">배우 장재호는 지난 7월 22일 서울 강남구 뉴스엔 사옥에서 진행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극본 김연신/ 연출 민진기, 정현남)’ 종영 인터뷰에서 아내 공민정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5a23b32c70f4a862f9715113428e43baa50e700ddff7f1588ab96635dd1cae1" dmcf-pid="0p5YxcGkWQ" dmcf-ptype="general">장재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공민정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지난 1월에는 첫딸까지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2f78dd5a7565458fabc68776e793fd90c676170447fa43277fd0e7e3fc10a171" dmcf-pid="pU1GMkHEhP" dmcf-ptype="general">결혼 후 더 행복해졌다는 장재호는 “인생 목표가 ‘행복하게 살자’인데 목표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정말 사랑하는 아내와 소중한 딸도 생기고, 재밌는 작품도 할 수 있게 된 것들이 마흔에 다 몰리더라. 정말 행복하고, 내년도 기대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40c495288829dd8693963e2a0483de43e6641b3b468fef4f5bbb8e0a8b4a778" dmcf-pid="UutHREXDW6" dmcf-ptype="general">출산 후 공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재호가 직접 꾸민 아기 방과 현수막 이벤트를 공개, 장재호의 자상한 면모를 전했다. 장재호는 “출산을 한다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옆에서 지켜보니까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이더라.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더라”며 “출산하고 나서도 아내가 오랜 시간 쉬지 못하고 촬영을 나갔다. 배우로서도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449fb393a377cfc3ac6eec59cc779c1e4b356b3e9a91dc9395fe074601ebac" dmcf-pid="u7FXeDZwl8" dmcf-ptype="general">장재호, 공민정은 평소에도 연기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 장재호가 ‘살롱 드 홈즈’를 준비할 때도 아내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장재호는 “민정이가 (박태훈은) 더 평범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쥐방울이라는 게 드러나기 전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조금 더 일상적인 대화차럼 하려고 노력했다. 촬영이 끝나면 집에 가서 ‘네가 말한 대로 하려고 하는데 안 됐어’라고 얘기도 하고. 서로 응원해 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3668d5c4c6ea9db63b549ba0c76fd00588c2954d78e6fe783a0e741da84f8d" dmcf-pid="7z3Zdw5ry4" dmcf-ptype="general">연기 열정이 넘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배우로서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 한다는 장재호는 “칭찬은 밖에서 받는 걸로 만족하고, 집에서 서로 연기 모니터할 때는 ‘이 점은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발전적으로 얘기를 하는 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자, 서로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큰 배우니까. 서로 조언하고 도움을 받는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842f0ac1d83b73a033560e00a45062707795edd7655138fb560e700704839aa" dmcf-pid="zq05Jr1mhf" dmcf-ptype="general">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공민정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 아내 이야기에 입가에 미소가 번진 장재호는 “너무 귀엽다. 진짜 엉뚱하다. 근데 연기에 있어서는 열정이 넘친다. 얘기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연기적으로는 서로 발전적인 얘기를 하고, 사적인 얘기할 때는 너무 귀여웠다. 그 매력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8f9a58b3d795d55f0df53e03495cc45180c2ff6d606a6f89c8e99538ee4b354" dmcf-pid="qBp1imtsWV" dmcf-ptype="general">최근 SBS 드라마 ‘우리 영화’에도 출연한 장재호는 공교롭게도 특별출연한 공민정의 영정 사진에 절하는 연기를 해야 했다. 당시 상황을 묻자 장재호는 “아내가 그 역할로 특별출연 제안을 받았다. 역할 이름도 공교롭게 민정이었다. 남궁민 선배랑 실제 장례식장에서 그 장면을 촬영했는데, 아내 얼굴이 있으니까 마음이 좋지는 않더라. 연기할 때 사진을 안 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f227f5c3bdc5f30b4c45aa45052ab1b680d0f4ff5d51bb8617cb4c082860774" dmcf-pid="BcodYzJqS2" dmcf-ptype="general">딸의 탄생은 장재호 인생에 손꼽는 극적인 순간이었다. 그는 “살면서 연기할 때보다 더 행복한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아기가 태어나고 같이 놀고,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 아기는 지금까지 느낀 감정과는 차원이 다른 행복이더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7a115462aabd551057db881909691c94191671996c46da75be63f96496832bf" dmcf-pid="bkgJGqiBy9" dmcf-ptype="general">과거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는 것을 목표로 꼽았던 장재호에게 이제 아내, 딸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더해졌다. 장재호는 “아직은 연기적으로 부끄러운 면이 있지만, 죽기 직전까지 연기를 하는 게 목표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쓰임 받고, 사람들한테 반응이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 느리더라도 목표를 향해 조금씩은 나아가는 것 같다”라며 “딸에게는 만만한 아빠,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딸이 내 연기를 봤을 때 부끄럽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b04cda722f1a5167dc45520ca5df5d251d94d5821041def862826e750764156" dmcf-pid="KEaiHBnbl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9DNnXbLK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아린 “로코 하고 싶었다..두근거리고 청량한 느낌” 07-23 다음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첫 지상파 주연, 걱정 컸지만…스스로 도전"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