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측, ‘팬미팅 본인 확인’ 논란 재차 사과 “환불 보상”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xtnsFO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426a968b53e119b53a5812d96e407a84a66aaa43eca7c59407390f4d30ad6" dmcf-pid="pMMFLO3I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사진ㅣ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43309376uuge.jpg" data-org-width="647" dmcf-mid="3okfO541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43309376uu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사진ㅣ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55bfa4af5b16ca717f130ca47bef70b3e0e2164e19fe67dc63c27bdc2aa79d" dmcf-pid="URR3oI0C18" dmcf-ptype="general"> 그룹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팬미팅 내 과도한 본인확인 및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759ad45f90b3b193cd6e83251acdade60a1b20f74d76976e996f67422715c5e7" dmcf-pid="uJJUNluSG4" dmcf-ptype="general">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식스 공연 입장 과정에서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피해를 입으신 관객들께 사과드린다”며 해당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관객들 한 해, 환불절차를 안내했다.</p> <p contents-hash="784bc3df00909647492bb761cead5b4cbd79307c3e99ebda19903d885fd586be" dmcf-pid="7iiujS7v5f" dmcf-ptype="general">환불 대상은 팬미팅 1~3회차 예매자 중 현장 운영상 과도한 확인 절차로 입장하지 못한 관객으로, 검표 처리되지 않은 티켓 한 해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한 티켓은 제외된다. 배송룔를 포함해 티켓 금액 전액이 환불된다.</p> <p contents-hash="ee3bd0c950c6dfd1caeecd588f7d089d4cf4da2a00f358fa3c705b170d169f48" dmcf-pid="znn7AvzTHV"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8~20일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개최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부 스태프들이 본인 확인을 과도하게 요구했고 결국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글들이 속출했다.</p> <p contents-hash="b5ddc09f13ca997a0013c8d715b510fd8f55af621261e8c194e99f2295932ecf" dmcf-pid="qLLzcTqyZ2" dmcf-ptype="general">팬미팅 행사 관계자는 입장하려는 팬을 두고 청소년 확인증을 요구하는가 하면, 이를 입증하기 위한 가족관계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추가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일부 팬들은 제 시간에 입장하지 못하거나 끝내 입장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445f38ae27632fe548e342d107410e15ad75c8e55d030aa37770f3cbf214e20" dmcf-pid="BooqkyBWH9"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공연에 제기된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및 수집 행위에 대해 확인했다. 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이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준비된 서류의 추가 확인을 위해 관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공유하는 행위 등 관객분들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사안들이 발생했다”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950ac4eb5252924fb4732ee508d346256e28c87e2c8c7447333896c5f4151a8" dmcf-pid="bggBEWbY1K" dmcf-ptype="general">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2015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밴드형 아이돌로 데뷔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으로 역주행을 기록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코어 팬덤을 통해 인기를 유지해왔다. 지난 5월엔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독보적 K팝 밴드의 위상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4e9ba7aeb1c23c6a47921616174441e14b2029ea9f61940f04cbc02d9aad4909" dmcf-pid="KaabDYKGtb"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첫 지상파 주연, 걱정 컸지만…스스로 도전" 07-23 다음 조이현 ‘견우와 선녀’ 본방사수 인증 “대본 내가 바꿔, 신엄마 사랑해요”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