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츄 "6년 만에 연기 복귀, 첫 정극이라 떨리고 설레"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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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1/20250723143517059hb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WJFQS0xp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1/20250723143517059hb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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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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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11c3f6369be469f06518c274b420dc46937f72a17aed867bbff2c7e10f0eff" dmcf-pid="HrTBEWbY5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츄가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설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7aaa7b45332949659a7c218c179e2c43570662d79553f124d90acc23ba9047b" dmcf-pid="XmybDYKGZV"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 제작발표회에서 츄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82bb0c8b703cfb47f7bbd15e6c4efb061092ae765d796466cb01880810e4b8" dmcf-pid="ZsWKwG9HG2" dmcf-ptype="general">츄는 "6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데 떨리고 설렌다, 처음 하는 정극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같이 연기하는 동료들이 나이도 비슷하고 캐릭터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자신 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21ef3e84ebc99ad30ea4ae2aeffd69edfa3c904b45bdd760b294c55560a932" dmcf-pid="5OY9rH2X59" dmcf-ptype="general">이어 "스토리가 신선하고 재미있다"라며 "민주가 윤재를 짝사랑하는 과정도 궁금하고 '내가 퀸카라면 어떨까' 싶어 이런 것들을 표현하는 게 즐겁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1f5157f49d1ba3e4029baee75df16e884ba1b80c53fdae95d406d4d275ffbc" dmcf-pid="1IG2mXVZGK" dmcf-ptype="general">한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의 대환장 로맨스다. 23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e9c9f508a24d1c3593dd03d9df9d2c3055583f417b9715b8149ef32b843fe2e" dmcf-pid="tCHVsZf51b"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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