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작성일 07-23 4 목록 [스타뉴스 | 채준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23/0003350219_001_2025072314361741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7월 주자로 패럴림픽 사격의 전설 김임연 선수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br><br> 김임연 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패럴림픽 5회 연속 출전을 통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모두 세계신기록으로 패럴림픽 3연패를 달성하는 등 패럴림픽 사격 종목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br><br>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참여한 김임연 선수는 바르셀로나 패럴림픽 금메달 등 패럴림픽에서 획득한 9개의 메달, 선수 시절 직접 기록한 사격 훈련 일지 5권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공식 인증한 '2002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당시 세계신기록 인증서 등 총 134점의 소장품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했다. <br><br>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오는 2026년 하반기 개관에 앞서 스포츠 유물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 장미란(문체부 제2차관), 6월 최민정(쇼트트랙) 등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진행하고 <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국 펜싱,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전하영 2관왕 07-23 다음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신선했던 대본, 도전하고파”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