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하반기 활동 시작…고령층 중심으로 지원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SJeDZw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c4ff4551afe94307fdbe6410a81bd41455e0591a583cdb78a00f0e0ec727b" dmcf-pid="pRvidw5r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디지털 안내사 발대식에서 안내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42348588tfix.jpg" data-org-width="700" dmcf-mid="3Re3tVNf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42348588tf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디지털 안내사 발대식에서 안내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937433019bbe01fb579a1c16712e08acac75dcdac434981cb2a45782d326bf" dmcf-pid="UeTnJr1mmI"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디지털 안내사' 활동을 확대해, 연말까지 30만명에게 디지털 길잡이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b11a08f8257a26cf95df9b115acb56b053f024bc5b629c0442c624d27d0157c5" dmcf-pid="udyLimtsIO" dmcf-ptype="general">지난 15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하반기 디지털 안내사는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 310여 곳을 돌며 하루 6시간씩 시민의 디지털 불편을 해결한다.</p> <p contents-hash="6a5f0b61608280f107acef5b31fafe732ce3465e439ca88ad2e31c0b4291dfce" dmcf-pid="7JWonsFOws" dmcf-ptype="general">이번 7기 안내사에는 23세 청년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한다. 선발된 125명은 10일간의 집중 교육을 마친 뒤 현장에 배치됐다. 키오스크 사용,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스마트폰 기능 활용 등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42069d30b148ec87078820b0bbe700c0d3e75ad3e9e5916d262b729854b018a1" dmcf-pid="ziYgLO3Imm" dmcf-ptype="general">활동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시민들은 곳곳에서 '주황색 조끼'를 입은 안내사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들은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 디지털 취약층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순회한다.</p> <p contents-hash="f0c4cf654ac01b027730fc306d65bfbb19e4c7a44cae935671f7439320ba62d3" dmcf-pid="qnGaoI0Crr"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디지털 안내사는 많은 시민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일상 속 불편을 곁에서 해결해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서울시는 시민 생활을 더 쉽고 편리하게 변화시키는 동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을 위한 디지털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efc18af87a6693c1dc9551ae4aaea8b1a385b879158bd2065d51964f549dd7" dmcf-pid="BLHNgCphrw"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터 추~” 이은지, 전 세계 아저씨 사로잡은 조련법 공개! 07-23 다음 [종합] '누적 매출 3100억'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산다더니…건축 덕후 면모 "아는 만큼 보여" ('이유 있는 건축')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