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매년 1천만원 기부-유재석은 최고 노동조합비...김학래, "코미디언협회 운영 그들 덕분 감사"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CQimts3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d56450e79cfb230f91971fb6c3e2fdabcc11ba71fde7a131a816c8816f096f" dmcf-pid="4hlMLO3I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140239998kvan.jpg" data-org-width="600" dmcf-mid="25XgEWbY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140239998kva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fc7298eb1bd28749c275b91ace80d9b30992dddcb661d6de5bdfe748881315" dmcf-pid="8lSRoI0C7D" dmcf-ptype="general"> 원로 개그맨 김학래가 유재석, 박명수, 안영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bcdecb845e18904f091c49dc99d600bcdfd9712f3c63fd63e949ea76a7643f" dmcf-pid="6SvegCph0E"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학래는 개그계 후배들과의 일화를 전하며 "내가 지금 회장으로 있는 코미디언협회의 재정 운영에 큰 힘이 되는 인물이 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be04d3f802f02b0a5fe73789eedb9743314a7130d4207439c6bbc42baae1fbb" dmcf-pid="PvTdahUlUk" dmcf-ptype="general">그는 "가장 크게 도움을 주는 이들은 유재석, 박명수, 안영미"라며 "특히 안영미는 매년 1천만 원씩 꾸준히 후원하고, 유재석은 티도 안 내면서 가장 많은 노동조합비를 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친구들이 있어 개그계가 버틸 수 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0bdd1c387ecf6e5a9ce1c8af4e9ffc55d437914192314bf5ecad2aa0962a2ac" dmcf-pid="QTyJNluS7c" dmcf-ptype="general">박명수에 대해서는 과거 SBS의 모사 개그 프로그램을 회상하며 "처음엔 누구를 흉내 내는지도 모르겠던 친구였다"며 웃었다. 그는 "이승철 흉내를 하다 소리 지르고 버티더니, 결국 박명수가 됐다"며 끈질긴 노력과 성장 과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17e61d95e9266498fee87bca5188925e2c0507a622e6f485ae9c8a9747f7a15" dmcf-pid="xyWijS7v3A"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서 김학래는 "지금 활동하는 개그맨 중에도 조용히 선배들을 도우며 제 몫을 다하는 후배들이 많다"며 "그런 친구들이 진짜 개그계를 빛내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284f34e79c815ddc6c87de49e737bb51ea1a4191638225075494c3bffab28aa" dmcf-pid="ydJFzMrRuj" dmcf-ptype="general">유쾌한 입담과 함께 따뜻한 후배 사랑을 드러낸 이번 인터뷰는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기며 훈훈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8dc456f82fdc6475363ac179b95e6e7b66a7533be6f3c8f57bf38a3839118f4" dmcf-pid="WJi3qRme3N"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티즈' 김신영 "걸그룹 원픽? 베이비몬스터…라이브 보고 입덕"(정희) 07-23 다음 ‘아이돌→트로트’ 성리, 뮤지컬 배우 데뷔…“새로운 도전 즐거워”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