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위해 방송 접고 캐나다 이주 택한 안선영 “홈쇼핑 60분 출연에 1500만원, 커리어 정점에 떠나”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QJ59g2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bf9f6ac6c4c6d5b436c3fbfd55bfb53cc2b01eeab4779e7793c317f851328" dmcf-pid="QFMntVNf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134341952pztm.jpg" data-org-width="700" dmcf-mid="8llYdw5r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134341952pz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442a587b816774e2d16f7cc6b352f95b12d6303699a48cee8b705a4c3e9fd7" dmcf-pid="x3RLFfj4p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안선영이 캐나다 이주 소식에 이어 홈쇼핑 출연료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add6ccd94f3e6f5b8f29bd4fec2ea8b436f77850d33740b54638afe246abf80" dmcf-pid="yaY1gCphp7"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인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이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여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생방송이 불가능해졌을 뿐 방송을 완전히 그만두는 건 아니다. 온라인 사업은 계속 진행 중이고 매달 서울에 들어와 치매로 투병 중인 어머니 병원도 챙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e0a9d638e9d05ec7b53f2f6ee4a51ae5d4b9a804e2f1e4928984f2aa8d091f" dmcf-pid="WNGtahUlFu" dmcf-ptype="general">가장 화제를 모은 건 그의 홈쇼핑 출연료 고백이었다. 제작진이 "라이브 홈쇼핑 1회 출연료가 얼마나 되냐"고 묻자 안선영은 처음엔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지금은 방송을 쉬니까 공개해도 될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그는 "연예인 게스트도 등급이 나뉘는데 나는 꽤 상위권이었다.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라 방송 경력 20년의 결과"라고 말한 뒤 "60분 기준 1500만 원"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갑작스러운 금액 공개에 촬영 스태프들마저 멍해졌고, 안선영은 그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53f285589250ee8968b4e295d21ec5b0ea1b4cd47de34b9f02723d27afdea501" dmcf-pid="YjHFNluSzU"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앞서 "지금이 내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지만 아들의 꿈을 위해 과감히 내려놓기로 했다"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가 못 가면 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말해 결심이 섰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의 꿈을 향한 모성애는 많은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cf3717b8f83bc7541ff85c037683e045b97399c091e58af386d513eafddd78d" dmcf-pid="GAX3jS7vpp"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국내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믿고 보는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최근엔 마포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또 7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복 이희진, 충격 고백 “귀가 중 납치 당할 뻔…봉고차 문 열리더니 목덜미” 07-23 다음 공승연 김재영 서로에게 스며드는 성장 로맨스, 풋풋하고 설레네(여행을 대신해)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