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갤럭시를 쓴다~"…MZ 저격 '이 노래', 삼전 데뷔했다 작성일 07-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xgl3Q0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71b1b4c28f528ae9d3836adbc56bc757a1d625730b455294673e8be2db3f1" dmcf-pid="zUMaS0xp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이유를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만든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조회 수 100만회가 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는 삼성전자의 러브콜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히지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133056305madh.jpg" data-org-width="1109" dmcf-mid="tAyF8aTN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133056305ma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이유를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만든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조회 수 100만회가 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는 삼성전자의 러브콜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히지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102af75ba2b0a330d948715b9c3ded4ba9fb0f43b54cf7dd7306a1974e376c" dmcf-pid="quRNvpMUG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이유를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만든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100만 조회 수가 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가 삼성전자 러브콜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bea74e23fd0146587fc72ebbc44205d7f03bc8efce67f49b7fd820abb36105f" dmcf-pid="B7ejTURuHq" dmcf-ptype="general">23일 온라인상에 '갤럭시를 쓰는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p> <p contents-hash="38ea98849e6271e7cbcbf9ed8154e2cbc779773d85ccfcfb199da70ab7c492c2" dmcf-pid="bzdAyue7Yz" dmcf-ptype="general">이 영상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히지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오랫동안 애플 아이폰을 쓰다가 우연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꾸게 되면서 점점 빠져들게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0f10917df0fb4924c15cfeb9b60c0ccc22c0b0b0375220175572d1d238158e03" dmcf-pid="KqJcW7dzH7" dmcf-ptype="general">3분 22초 분량 영상에는 한 화면당 자료사진 1장에 자막 1줄로 간단하게 구성돼 있다. 그런데도 "아이폰 쌩폰이 멋져서 케이스 따윈 안 끼고 2~3년 보내고 신발 신다가 박살 났지", "그래서 어쩌다 갤럭시를 샀어", "색감이 쨍해서", "강아지 잘 나와서" 등 재치 있는 가사로 주목받았다. 또 반복되는 후렴구 "난 이제 갤럭시를 쓴다"에서 멜로디가 중독성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85e773a95d3a45884cb8963676efcb8a7fd3000935e5eec9493461e7780a7" dmcf-pid="9BikYzJq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이유를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만든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조회 수 100만회가 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는 삼성전자의 러브콜을 받았다./사진=유튜브 채널 '히지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133057747ui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yF8aTN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133057747ui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이유를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만든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조회 수 100만회가 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는 삼성전자의 러브콜을 받았다./사진=유튜브 채널 '히지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6e5ff6bca869cfea28888f6ee5c22d1121672c17be22a04116b2967bdc3aa6" dmcf-pid="2bnEGqiB5U" dmcf-ptype="general">특히 "점점 내가 아닌 걸로 가득 채워지는 나의 사진첩"이라는 가사는 애플에서 갤럭시로 스마트폰을 바꾼 사용자 마음을 제대로 읽었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39143982f471de583682442dc36f224e564b74773161aedaf364e984ca95f547" dmcf-pid="V9owXbLKtp" dmcf-ptype="general">갤럭시 유저들 사이에선 갤럭시 스마트폰이 셀카(셀프카메라) 성능은 다소 부족하지만 반려견, 반려묘, 풍경 등의 사진 성능은 아이폰보다 낫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d46b0821daccc4f2434fb8d86feec5c8fb7ed92bec26ec39acf0b5c5d3a6498" dmcf-pid="f2grZKo910" dmcf-ptype="general">이밖에 "쓸데없는 기능이 많은데", "친구들이 지갑 케이스 선물할까 두려워" 등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해 마냥 칭찬만 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갤럭시 스마트폰이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적나라하게 얘기하면서도 결국 "난 이제 갤럭시를 쓴다"고 말하는 부분이 오히려 호감을 산 것이다.</p> <p contents-hash="435ee78b7a813b0858a1f6269161ab2e0fb8335313aa61ab1c894cae6084cf68" dmcf-pid="4Vam59g2H3" dmcf-ptype="general">이 영상은 현재까지 102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d8e5ae71b96952283f67115e48c6df04ac73ee94ff329c40be80d7fd461916c" dmcf-pid="8fNs12aV1F"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갤럭시 벤치마크 점수가 몇 점이고, 연예인 누가 쓰고 하는 것보다 강아지랑 고양이가 잘 찍혀서가 더 설득력 있다", "MZ 저격 유머코드다", "10년 동안 아이폰만 썼고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까지 싹 맞춘 상태인데 내가 다음 폰으로 또 아이폰을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당당한듯 자조적인데 또 체념이 아니라 은근히 저돌적인 정면 돌파의 의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d49ffe132a6d49496518d0db51f2e708b3621728b7bb1bd7a407c33a3e8d11a" dmcf-pid="64jOtVNfX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마케팅 부서를 향해선 "이것보다 더한 갤럭시 바이럴이 있냐", "후불로 광고료 입금해줘야 한다", "삼성전자 뭐하세요, 캐스팅하세요" 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f0603d0dd40bcbca92bbad4827036f6f14544a4653e05ace313342d4f3bee" dmcf-pid="P8AIFfj4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자 실제 삼성전자는 크리에이터 '히지노'와 협업에 나섰다. 소비자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에피소드 2' 주제를 '내가 갤럭시를 쓰는 이유'로 정하고 사연 모집 광고를 '히지노'에게 맡긴 것."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133059096kmm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2Z7REXD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oneytoday/20250723133059096km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자 실제 삼성전자는 크리에이터 '히지노'와 협업에 나섰다. 소비자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에피소드 2' 주제를 '내가 갤럭시를 쓰는 이유'로 정하고 사연 모집 광고를 '히지노'에게 맡긴 것.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a82463ccd100e428033479a66ecea1bc287d041e4b2026abcbe981019699de" dmcf-pid="Q6cC34A8Y5" dmcf-ptype="general">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실제 삼성전자는 크리에이터 '히지노'와 협업에 나섰다. 소비자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에피소드 2' 주제를 '내가 갤럭시를 쓰는 이유'로 정하고 사연 모집 광고를 '히지노'에게 맡긴 것.</p> <p contents-hash="9a524721c79a06db57d6d816f88b5ae7d6b4d270e238c1ebbe6d92e3e22574e4" dmcf-pid="xPkh08c6GZ" dmcf-ptype="general">히지노는 '갤럭시를 쓰는 친구들에게'와 비슷한 느낌으로 1분29초짜리 영상을 제작해 벽에 기댐 미끄러 손에 들기 무거워 드디어 네가 나왔어", "삼각대 없어도 상관없지 , 플립", "우산 필요 없다 접으면 안 젖으니까" 등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로 갤럭시 폴드 시리즈를 홍보했다.</p> <p contents-hash="a0e6b56d69944a325e0ad6c5a187022b87caba6f6822ed793b4990463a4ee506" dmcf-pid="yv74NluSG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마침내 성사된 갤럭시 광고", "삼성 마케팅 담당 안목 있다", "드디어 이 콜라보가 성사됐다고?", "요즘 삼성 감다살(감 다 살았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cd654b9372818db97330111146d2df1bba302f0c1df7e5e92ce770cb00cc578b" dmcf-pid="WTz8jS7v5H" dmcf-ptype="general">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대만 콘서트, 암표상 적발…9억 원 챙겼다 07-23 다음 "AI시대, 개별 기술 융합 통해 혁신 가능"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