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죠 갱, '월드 스우파' 우승 트로피 들어올렸다 작성일 07-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c4LO3IR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da80fc663c42bdd005f19a73cf740dd692b460adf470ee6f55284391d0157" dmcf-pid="4Ok8oI0C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 오브 스우파'가 오사카 오죠 갱의 우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Mne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hankooki/20250723131644721qcjr.jpg" data-org-width="640" dmcf-mid="VHZETURu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hankooki/20250723131644721qc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 오브 스우파'가 오사카 오죠 갱의 우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Mne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24e8672d623ef89ed67e9a957ae2e49bb9812e9fbf8ec0cac03aa9d8537f6d" dmcf-pid="8IE6gCphLU" dmcf-ptype="general">'월드 오브 스우파'가 오사카 오죠 갱의 우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66e38dbe1909d211582dfc5676de16d547bf5c073e6eaaecca528cee62bef39a" dmcf-pid="6CDPahUlip"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9회 파이널 무대에서는 에이지 스쿼드·모티브·오사카 오죠 갱의 마지막 춤 싸움이 펼쳐졌다. 우승의 왕좌를 두고 세 크루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글로벌 춤 서열 1위의 영예는 오사카 오죠 갱에게 돌아갔다. </p> <p contents-hash="c7e2f5a8eba4cc52532cd064a671ab4a40674a5b08435bb69a74b344697af4db" dmcf-pid="PhwQNluSe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9회차 연속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AGB 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 티빙에서는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93.3%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e84841f99b5c8c8c5831c914ef1208609c42857ce129c88557db1f3f504e9afb" dmcf-pid="QEgKeDZwd3" dmcf-ptype="general">'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7주 연속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7월 3주차 기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범접·오사카 오죠 갱·쿄카가 1위부터 3위까지 싹쓸이하며 마지막까지 저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44f04fa48872fc42fc0bfa5140644c4dde826128355a7a70b7265bf9cc21c2b" dmcf-pid="xDa9dw5rJF" dmcf-ptype="general">이날 파이널 심사로는 박진영 마이크 송과 더불어 스페셜 저지 알리야 자넬·사위티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오사카 오죠 갱이 사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인 OST 미션에서는 대중 투표로 정해진 매칭곡에 '월드 오브 스우파' 여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퍼포먼스로 펼쳐냈다. </p> <p contents-hash="9b478d7eb12f06e24379d09927babf0101e6fc674bb64c36e63c615980768d7d" dmcf-pid="yq3sHBnbnt" dmcf-ptype="general">일본을 대표하는 오사카 오죠 갱은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스트릿 신 중심의 오사카 크루로, 화제의 출연진으로 빠짐없이 거론되는 쿄카를 비롯해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개성을 겸비한 멤버 모두 두터운 팬덤층을 확보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5534900dea3128b3e5f7eb2d9f8b525c9396d2783a88fbaed7a15a19ba3dbab" dmcf-pid="WB0OXbLKM1"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더 이부키는 "이건 저희의 청춘이었다. 다들 같이 즐겨주셨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고, 쿄카는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보이며 여운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9f0d265452af78f148a9fbe6ba7b55b48bb30a5c0f675f5ca4fe11db467090f" dmcf-pid="YbpIZKo9J5"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첫 방송된 '월드 오브 스우파'는 Mnet 메가 히트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5개국 6크루의 '국가대항전'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d3ad0f23d562ea925e04cdf6e40a98281b44675d8ed5d5d5fbff1b01f7966635" dmcf-pid="GKUC59g2nZ"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호, 19년만 첫 라디오 “‘꽃남’ 시작된 KBS 불러만주면 올 것”(가요광장) 07-23 다음 올림픽 앞둔 미국올림픽위원회,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