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 반말+2살 차이? 동급생 수준"…강남, 日 배우 무례한 태도에 당했다 [RE:뷰]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WeqRme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c59fb9f0a3279ad3f078b429080464bb716362767a80a8b86cf11164e75164" dmcf-pid="US1gfoSg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vreport/20250723130548794oz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Yk8vjS7v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vreport/20250723130548794ozl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d968ac7a4aa9725db41ae0f981a7ca434a5f29e8af949193f8ac99e1ec72a4" dmcf-pid="uvta4gva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vreport/20250723130550154zckj.jpg" data-org-width="1000" dmcf-mid="tgg0l3Q0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vreport/20250723130550154zck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51ef12c39719657f4d5a07f99b6a2871b46a0cc9505acee2414b00beffc68b" dmcf-pid="7TFN8aTN1L"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가 무례한 태도로 빈축을 샀다. </p> <p contents-hash="dc9bb8ca660ad1b5ba4925c3e6f4afcaebda240b553f7cda28f5b5150e4c6d77" dmcf-pid="zy3j6NyjGn" dmcf-ptype="general">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는 22일 '대배우 사토 타케루가 강나미 드라마(?)에 출연 사토랑 형 동생 먹은 강나미'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p> <p contents-hash="22f907ae056b0c8b4512320b21e8670fa03a247d58a26dcf115bfe5122397793" dmcf-pid="qW0APjWAYi" dmcf-ptype="general">이날 강남은 "역대급 대배우다. 일본에서는 국민배우다"라며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를 소개했다. 박수와 함께 등장한 그는 강남을 향해 "아리가또(고마워)"라고 외쳤다. </p> <p contents-hash="6bc3e6d42400ad2943568c873fdb3820d2e7f66cfd8ea3dbb26f8fb198704481" dmcf-pid="BYpcQAYcYJ" dmcf-ptype="general">자리에 앉은 강남은 사토 타케루에게 나이를 물었다. "1989년생"이라는 대답에 강남은 "(나는) 1987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토 타케루는 "거의 동급생이다"라고 답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e009603216e8b18ccfb777ef00c31a512a5d8ae3f1a916d860e8bedd4b2cd31" dmcf-pid="bGUkxcGkXd" dmcf-ptype="general">어이없는 표정을 지은 강남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2살이나 다르지 않나. 동급생이 아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맞선 사토 타케루는 "나는 1989년생인데 1988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3월 생이다"라고 항변했다. </p> <p contents-hash="b71cf08ff6f48e65ce1a29804480a0db188fde3c856bf71e3da9a1f3c7844385" dmcf-pid="KHuEMkHEte" dmcf-ptype="general">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특히 사토 타케루가 등장하자마자 외쳤던 '아리가또'에도 비판이 쏟아졌다. '아리가또(고마워)'는 반말의 성격을 지녀 처음 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리가또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를 쓰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p> <p contents-hash="d2109c5a91fcec6f6b30af18af91503be9b0525b4991765242cebdab2ba08760" dmcf-pid="9X7DREXDtR"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초면에 나오자마자 반말이라니", "말투가 유난히 예의가 부족하다는 느낌인 건 어쩔 수 없다", "강남 씨를 언제 봤다고 자꾸 반말을 할까", "예의가 없는 것 같다", "나이 더 많다고 말해도 계속 반말을 하는 게 불쾌하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p> <p contents-hash="814f72f3233f3c076eff58c91aed3968efd9cae0b130b8d1a4215df4a712d3b2" dmcf-pid="2ZzweDZwtM" dmcf-ptype="general">사토 타케루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가면라이더 덴오', '퍼스트 러브 하츠토이', '바람의 검심',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등이 있다.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에 출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8122184aeffb3b18c6c2030cd3f94260f69d5550470500619c6bbde00c4e7fe5" dmcf-pid="V5qrdw5rHx" dmcf-ptype="general">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현재는 한국에 귀화해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e6f013f3fa139d2bead5d3615fda792a9a1a3192b506375e15036545b922a424" dmcf-pid="fsYdBesdXQ"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 불륜남’ 지승현, 빅웨일 엔터와 동행 끝…“앞으로 행보 응원” [공식] 07-23 다음 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실력 100% 발휘했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