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플래그십 연구에 기관 역량 집중…지역·국가 변화 견인 작성일 07-2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wvdw5r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86cacfba743f5717ab65369fa1d920116bc109032ad5c2eb2391d5dd7929f8" dmcf-pid="KYrTJr1m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건우 DGIST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4368hxps.jpg" data-org-width="700" dmcf-mid="uSGdFfj4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4368hx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건우 DGIST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609ed89f32a6c127ebea38ebe70b48047be73bb2fb4d21c0df40d67eda75ee" dmcf-pid="9Gmyimtsmg" dmcf-ptype="general">“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 20년 성장을 거듭했지만, 뚜렷한 '플래그십' 연구 분야 확립이 없었던 것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도출한 미래 연구 분야가 앞으로 우리의 전략적인 연구 축이자, 변화를 가져올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32bab848427ace46c20687ad5cf0149b0886c6a9b5932f79dd2068e575855dbd" dmcf-pid="2HsWnsFOIo" dmcf-ptype="general">이건우 DGIST 총장이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퓨처 인사이트 포럼에서 전한 말이다. 미래 유망성을 가늠해 도출한 3대 미래전략 분야에 기관 역량을 집중해 혁신 성과 창출에 착수한다는 것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42f6f0f40cc84aa8462890a4fb5127466ae9056b9491333c1fae468e0b951" dmcf-pid="VXOYLO3I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건우 DGIST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5632aqvy.jpg" data-org-width="700" dmcf-mid="7dQHgCph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5632aq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건우 DGIST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11af837b497ea955907515cca339bb1489c9dd1b8978a180d81b5499d52c0d" dmcf-pid="fZIGoI0Cwn" dmcf-ptype="general">DGIST는 지난해 7월부터 '미래전략분야발굴위원회(이하 미래위)'를 운영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휴먼 디지털 트윈 △퀀텀 센싱을 최종 전략 분야를 꼽았다. 1년 동안 14회 이상 회의를 거친 결과로, 분야별 전략추진단을 구성해 성과로 연결한다. 대형 국책과제 유치, 전문 인력 양성, 연구 경쟁력 강화, 기술사업화·상용화에 힘을 싣게 된다.</p> <p contents-hash="5790e21e9c0bc6505da3d8b2c4067e8ff4081b580394f7e51c477ad2ae944cd4" dmcf-pid="45CHgCphDi" dmcf-ptype="general">이날 포럼에서는 전략 분야별 전략추진단장 발표로 연구 비전,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6f6a2b8488b9aa41fdebf70cce49aa4624b550607e0412935723d0d693357" dmcf-pid="81hXahUl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박경준 피지컬AI 전략추진단장이 '움직이는 AI, 피지컬 AI를 선도하는 디지스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6954smgr.jpg" data-org-width="700" dmcf-mid="zrqOPjWA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6954sm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박경준 피지컬AI 전략추진단장이 '움직이는 AI, 피지컬 AI를 선도하는 디지스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88944e6811edc96f19dd9edfc3cfe6d0de76f453cf0fd1d455ef7cc9bdfccc" dmcf-pid="6tlZNluSsd" dmcf-ptype="general">박경준 피지컬 AI 전략추진단장은 로봇 등 하드웨어(HW)와 결합, 판단을 넘어 '행동'까지 하는 피지컬 AI를 통해 지역(대구·경북)을 대한민국 미래기술 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지역 기업과 연계해 피지컬 AI 연구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핵심 부품 및 소프트웨어(SW) 국산화율 제고 및 국제표준 선도에도 나서겠다고 계획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9105b0784d7828fd65550cf39f1d5d5a5b49e4061e0505fdb0b2ba64b5229f7" dmcf-pid="PFS5jS7vse" dmcf-ptype="general">피지컬 AI 기반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혁신도시 도약을 돕겠다는 비전도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8da69262a9a287d8f4564a241aad5bd80ba4ed6a5ed0bf99135b18dc62cb7d" dmcf-pid="Q3v1AvzT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최한경 휴먼디지털트윈 전략추진단장이 '생체-환경 상호작용의 완벽한 예측: DGIST 휴먼디지털트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8228bblk.jpg" data-org-width="700" dmcf-mid="qbWi08c6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8228bb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최한경 휴먼디지털트윈 전략추진단장이 '생체-환경 상호작용의 완벽한 예측: DGIST 휴먼디지털트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da9eaf940b1d065b60532ce47d93f6abbfaa0df10fcdc16359be4ddf601bc5" dmcf-pid="xzHUrH2XmM" dmcf-ptype="general">이어 최한경 휴먼 디지털 트윈 전략추진단장은 생체-환경 상호작용을 완벽히 예측하는 '휴먼 디지털 트윈' 구축으로 바이오 헬스 패러다임 전환 모색에 나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3a59cb47793f33a5ebbdc49084b7c85e367f2d5d050b325ca445b96aabfe49f" dmcf-pid="yEdAbdOJDx" dmcf-ptype="general">국가기관 및 지역 병원 등과 협력해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고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나아가, 개발한 디지털 트윈이 글로벌 표준이 되도록 관련 행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신약·의료기기 개발 기간과 임상시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대구 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 및 지역 보건 여건 개선, 국가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도 이룬다는 복안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69967c1311d1de6c874fcccf77c7f25b0a83d4ca0b4e64d5aec27ea460bad" dmcf-pid="WDJcKJIi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유천열 퀀텀센싱 전락추진단장이 '양자시대를 DGIST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양자세계를 위한 양자시대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9600gzlm.jpg" data-org-width="700" dmcf-mid="Bp4J34A8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25909600gz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GIST 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주최, 전자신문 후원으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유천열 퀀텀센싱 전락추진단장이 '양자시대를 DGIST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양자세계를 위한 양자시대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59c4b485673fd3b6a46c56004cc8c22baf3efca5381dd4326d3046183fc419" dmcf-pid="Ywik9iCnw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유천열 퀀텀 센싱 전략추진단장도 향후 발전 방안도 전했다. 인력양성을 위해 양자정보과학 전공을 올 2학기 신설할 계획이고, 양자 인프라(팹) 고도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양자 소자를 연구하고 학내 센소리움연구소를 통한 산업화 계획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2a1b16e228d835be50ec70c7868880d090e4f57d348b54504a4bb96368f32ed" dmcf-pid="GrnE2nhLO6" dmcf-ptype="general">이건우 총장은 “지난 1년간 미래위를 중심으로 DGIST가 집중 육성할 플래그십 연구 분야를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3대 전략 분야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dcd155c376d1866f08f186828309fbaf00e5875e137fd58fc19ef8cf969f721" dmcf-pid="HmLDVLloD8"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형빈 "200만 유튜버 밴쯔, 채널 삭제…생각보다 일 커져" [라스] 07-23 다음 트럼프 예산 삭감에 NASA 직원 집단 성명…“파국적 영향”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