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차은우 군대 배턴 터치, 국방부의 두 천재 맞교환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WNBesd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3596aeb0f55a9e7d5d6e85039ecf8f2fc342995751ad5cdfe437878fcffced" dmcf-pid="Y7YjbdOJ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음원 천재’ 가수 우즈(왼쪽)가 전역한 한편 ‘얼굴 천재’ 차은우는 입대를 앞둔 근황을 공개해 두 천재의 군 복무 ‘배턴 터치’가 눈길을 끈다. 우즈는 군 복무 중 자작곡 ‘드라우닝’의 역주행 신화를 쓰며 전성기를 맞았으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은우는 오는 28일 입소, 우즈가 전역한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 사진 | 이담 엔터테인먼트·차은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donga/20250723124100424povf.png" data-org-width="999" dmcf-mid="ylLBhFP3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donga/20250723124100424pov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음원 천재’ 가수 우즈(왼쪽)가 전역한 한편 ‘얼굴 천재’ 차은우는 입대를 앞둔 근황을 공개해 두 천재의 군 복무 ‘배턴 터치’가 눈길을 끈다. 우즈는 군 복무 중 자작곡 ‘드라우닝’의 역주행 신화를 쓰며 전성기를 맞았으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은우는 오는 28일 입소, 우즈가 전역한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 사진 | 이담 엔터테인먼트·차은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6df87d60a76ab4e0a67b7492830d3559629619c51985103cf8f641abc94ddc" dmcf-pid="GzGAKJIipd" dmcf-ptype="general"> 국방부가 두 천재의 ‘맞교환’을 성사시켰다. </div> <p contents-hash="d47eea3ddf665936b0f4efcb60d75207b19bd66053d00e70e7ce2f5d29298b7c" dmcf-pid="HqHc9iCn3e" dmcf-ptype="general">‘음원 천재’ 가수 우즈(조승연)가 21일 육군 군악대에서 전역했다. 같은 날 ‘얼굴 천재’ 차은우는 짧게 자른 머리 모양을 공개하며 군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877947589f1140e4270d32048338d7f6d653fe90814f7ef674b1fc08de054780" dmcf-pid="XBXk2nhLpR" dmcf-ptype="general">최전성기에 군대를 가는 차은우와 군 복무 중 최고의 시절을 맞이한 우즈. 두 연예계 천재의 절묘한 타이밍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e746a70a685f7f005ede7921b5ef241fce018cc26cc2426439504b2eec7690b2" dmcf-pid="Zthip6kP3M" dmcf-ptype="general">히트 곡은 있었지만 대중적 인지도 면에선 다소 아쉬웠던 우즈가 ‘음원 천재’로 주목 받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 10월 국군의 날 특집으로 마련된 KBS ‘불후의 명곡’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본명인 조승연 상병으로 무대에 올라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했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역주행의 불씨’가 됐다. 우즈의 ‘운명’을 바꾼 ‘상병 조승연의 영상’은 22일 유튜브 기준 1760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p> <p contents-hash="b516a5cbb1a00043b3ca909b6ab4bc7be202f767c37bfcf140f2699b4c50aeb5" dmcf-pid="5FlnUPEQ7x" dmcf-ptype="general">역주행 신화로도 이어졌다. ‘드라우닝’은 지난 해 국군의 날 이후 멜론 인기 차트 951위로 진입, 이후 거침 없는 상승세를 타며 마침내 지난 5월 1위에 올랐다. 역주행 여파는 흔히 음방으로 줄여 불리는 음악 방송으로 전이됐다. </p> <p contents-hash="82c699bceee2837ba8fcd8d43aebd17ae5cbb5888e22733bf4f43534a01f6bb8" dmcf-pid="13SLuQDxUQ" dmcf-ptype="general">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 르세라핌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2차례나 정상에 등극한 게 그 예다. 군 복무 중인 가수가 이렇다 할 활동 없이 음원과 음악 방송 1위 더블 석권을 거두기는 케이(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p> <p contents-hash="d5bbafb054bcf857c17e44f6822cd981c54e51756e86dc6d10dcd75fff1571d6" dmcf-pid="t0vo7xwM7P" dmcf-ptype="general">우즈가 군 복무를 마친 같은 날 공교롭게도 차은우는 개인 SNS에 ‘이발 장면’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는 28일 입소, 우즈가 몸 담았던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얼굴 천재’란 독보적 국민 애칭을 보유한 차은우는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온라인상에선 그의 입대가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줄 잇는다.</p> <p contents-hash="d6dd1d70d0bfbaa996b1862b492cb8f45f113fd2fe973bd71a71b3cc9916db83" dmcf-pid="FpTgzMrRF6" dmcf-ptype="general">군악대를 공통분모로 한 서로 다른 두 천재의 ‘배턴 터치’는 한편, ‘입대 전후 행보’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4fb29e2e514c425779518e4a96e12835860227bc460fbfe30d50b71a1822ef91" dmcf-pid="3UyaqRme08" dmcf-ptype="general">최근 콘서트와 팬 미팅을 마무리한 차은우는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일컫는 ‘군백기’를 최소화할 준비까지 마쳤다.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복무 중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순차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f7544b224a2e45ed0217ad06b6c9f7cc4939cd4c353d3e3e77fee4183bd8235a" dmcf-pid="0uWNBesd34" dmcf-ptype="general">우즈는 전역 직후부터 쉴 틈없는 일정을 예고했다. 27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 섬머를 시작으로, 8월 일본 최대 대중 음악 페스티벌로 꼽히는 ‘서머소닉’ 무대에 오른다. 9월 말에는 새 음반도 내놓는다. </p> <p contents-hash="5553c94b42c7ac5285784b4afbb1ddbce53f16497fef4e3e0bf88eefe4c8c778" dmcf-pid="p7YjbdOJFf"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지 오즈번, '헤비메탈 보컬 원형'…고별 공연 18일 만에 영원한 작별 07-23 다음 이국주, 日 호화 자취생활?…“나는 20대 아닌 40대…나이에 맞는 도전” 해명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