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용돈 벌어야”…‘밥값’ 추성훈, 곽준빈X이은지와 극한직업 체험 [MK현장]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juNI0C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1ecb1b2eacf6894ef944e1bb4cbef7fd532594ef9eed85afc40bf7085257c" dmcf-pid="Gx6T8Llo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준빈, 추성훈, 이은지.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4805pcol.jpg" data-org-width="700" dmcf-mid="2yTuNI0C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4805pc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준빈, 추성훈, 이은지.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81cd88f42896fa91be5ac0486123cac7ad8ecfe148ce4b35d0cb92e9598e0b" dmcf-pid="HMPy6oSg1p" dmcf-ptype="general"> 방송인 추성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극한직업 체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e4741a4f2ce03b9f98a818549527f4f2424eb3823d67d79359ccc7c6e453ebf5" dmcf-pid="XRQWPgvaH0" dmcf-ptype="general">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서울에서는 ENA·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준섭 PD, 안제민 PD를 비롯해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862fd7bd5ecc24d95d5be4964ad6ef040e8b8fde1ed50926fdcacb3a9c65225" dmcf-pid="ZexYQaTNH3"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p> <p contents-hash="073b97c927b217a3d1a5f3768941fd8b76c96733a6da17100bd7b128fdf39044" dmcf-pid="5dMGxNyj5F"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EBS 송준섭 PD는 “전 세계 극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은 내가 벌어서 먹는다는 취지”라며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의 희로애락,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도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예능”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ab131690a05cc0b3bb9606123b295ee04d059da4d3a95a3891337386cecc304" dmcf-pid="1JRHMjWAZt" dmcf-ptype="general">기획의도에 대해서는 “요즘 시청자분들이 단순 여행 다니는 프로그램에 지쳐있는 것 같다”며 “출연자도 재밌게 진정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밥값이라는 것을 찾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38aa4d54a68c461268f4c9f1eaa0b55f9b7d20282254c13295075caea8ba44" dmcf-pid="tieXRAYc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준빈, 추성훈, 이은지.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6137ulyd.jpg" data-org-width="650" dmcf-mid="VacVmYKG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6137ul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준빈, 추성훈, 이은지.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71fa5ba9cd243e20c69021c438d44553a1046fb6cbecda61b5e2077280eae8" dmcf-pid="FndZecGkH5" dmcf-ptype="general"> 프로그램을 함께 연출한 ENA 안제민 PD는 “많은 대중이 ‘연예인들이 과연 밥값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나’라고 궁금해 하신다”라며 “우리는 희희낙락 여행 예능이 아니라 진짜 고생하면서 돈 버는 리얼한 예능”이라고 타 여행 예능과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49c5d33ba74a9dc0d4591bf68c07d215bd1d6b775e7d478613a4495450e00ca2" dmcf-pid="3P4SfiCn1Z" dmcf-ptype="general">안 PD는 또한 “대한민국 PD들이 요즘 가장 섭외하고 싶은 세 분이 출연했다”며 “개별적으로 한 분씩 모시기도 쉽지 않은데 이 세 분을 한 프로그램에 한 자리에 모셨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5cb69eb06c1e9d0d5251c893903810f322a83923d7c3aadfc7774175c5e78" dmcf-pid="0Q8v4nhL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7512pxhy.jpg" data-org-width="650" dmcf-mid="xbpsBxwM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7512px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252b81a43d17c0a1ddd32be0b78e9183abe5ebadde43b3d5b35146ca340a4e" dmcf-pid="px6T8Llo5H" dmcf-ptype="general"> 리더십 넘치는 정신적 지주이자 작업반장을 맡은 추성훈은 “처음에는 곽준빈, 이은지와 케미가 안 맞았는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슬슬 좋아지는 과정이 있었다”며 “그런 재미를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74897c12fa0e849adc2537a4ff982b9d375f880ae3f347ee378cabc2e891f426" dmcf-pid="UMPy6oSg1G" dmcf-ptype="general">또한 첫 여행 예능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항상 아는 친구들이랑 방송하다 보니 편하긴 했지만,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떤 케미가 나올지 궁금하고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2a7cdcae6c7e9bc3308aa0a10fedc9709ec8a6faa961b8d430f37df24b74dc" dmcf-pid="uRQWPgva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준빈.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8965mylw.jpg" data-org-width="650" dmcf-mid="yYI4OH2X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08965my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준빈.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2e8d6947083e9df3320ec290d5f8bae050d35045f127e3056d4e3ddf5bad86" dmcf-pid="7exYQaTN5W" dmcf-ptype="general"> ‘수포자’이지만 땀흘려 번 밥값으로 더 맛있는 한끼를 먹기 위해 자진 지원한 총무 곽준빈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나라에는 가 봤지만, 그 나라의 직업 체험은 하기 쉽지가 않았었다”며 “그래서 이런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현지에만 있는 직업을 체험해보니 훨씬 더 현실감 넘치게 느껴진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e3afbc8e67d336c977622507f5420e6f963d7912d5234a1d538fcefabdc33ca" dmcf-pid="zdMGxNyjGy" dmcf-ptype="general">분위기 메이커이자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 발굴 및 안내를 맡은 검색 매니저 이은지는 “워낙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해외여행 ‘생존’ 프로그램이다”라며 “저희 셋의 케미스트리가 점점 무르익는 느낌을 시청자분들도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2cec84fff94d082d67d924a50d900cf2a72cff6f454b3e3b3f9c29436ed3e7" dmcf-pid="qJRHMjWA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지.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10282vakh.jpg" data-org-width="650" dmcf-mid="Wk5oZqiB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121810282va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은지. 사진|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44cab46e78ccbade4dbec6df58e646e4e0b5ca792f866c96996d6c5d013e0b" dmcf-pid="BquEU4A8Hv" dmcf-ptype="general"> 또한 이은지는 ‘아조씨’ 추성훈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추가 스며들었다.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다가가지도 않았는데, 셋이 하루종일 일하고 밥 먹고 선배님들한테 같이 혼나고 하다보니 스며들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655f3fc7e85a3171028cbfeaa1f40955b101e205eae212af58c89c3f9f36c128" dmcf-pid="bB7Du8c61S" dmcf-ptype="general">특히 이은지는 프로그램명 그대로 개인적인 돈이나 제작비를 쓸 수 없게 했다며 “아침에 비타민 먹을 물 한 모금도 안 주더라”며 “제작진 뒷담화 할 때 셋의 케미가 돋지 않았나 싶다”고 언급했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지칭하는 말로는 ‘조별과제 케미’를 꼽았다.</p> <p contents-hash="5fe351237e25c282bb528e5d1eea8bccc906c0dcb81e636fc787d3f45279fab0" dmcf-pid="Kbzw76kP1l"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관전포인트를 묻자 “내가 곽준빈에게 ‘로우킥’을 한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준빈은 “연예인들이 엄살 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768d8a841ba608c3aad1b4685d19af29d07e820a604d24b2af882cfe5ac25b6" dmcf-pid="9KqrzPEQ5h" dmcf-ptype="general">또한 안제민 PD가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의 밥값을 벌어야 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자, 추성훈은 “아이(추사랑)가 외국 생활을 하다보니 어마어마한 지출이 나가고 있다”며 “아이 용돈을 주기 위해 밥값을 해야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또 한번 상기시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df9b79651075bfce908fab817c725497d6b8cecad9ec4d68d4c896d7fb68c9e" dmcf-pid="29BmqQDxXC"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곽준빈은 관전포인트로 “쉽게 볼 수 없는 현지 직업 체험”을 꼽았다. 이은지는 “재미와 감동, 진정성이 확실하게 담겨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들이 보시고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하며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6bffd0510e85ac7fc9254c8fa4f7f0c98c191f14b31988f09365f23860bd8a4" dmcf-pid="V2bsBxwMtI"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0d1fab5620af70dd6ec1be212077cf302fa8ef96429d64b90c1d6f6823c8434" dmcf-pid="fVKObMrRHO"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생님들 날도 더운데 우리들만의 카페에서 모이죠 07-23 다음 이은지 “‘아조씨’ 추성훈, 내게 이미 스며든 듯”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