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매직 계속될까…'대세' 곽준빈+이은지와 "밥값은 제대로 해야지"[종합]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a9omts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b0ac47b1b3d49eecd9cabe6c822e9d0c8928cc06dfae8d16f41f47b852e27d" dmcf-pid="bxN2gsFO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곽준빈 추성훈 이은지(왼쪽부터).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4255aeuw.jpg" data-org-width="900" dmcf-mid="ZAERT3Q0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4255ae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곽준빈 추성훈 이은지(왼쪽부터).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d9de98dbe5748e36c2c21b3509a00f01d698b1889aeb22853759681921de0a" dmcf-pid="KMjVaO3Iv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대세 예능 스타’ 곽준빈(곽튜브), 이은지가 땀과 웃음이 넘치는 극한 직업 체험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280c2f2e174687f52d17c64aec48e63f8f536fc1762d058f0ef4b22c490bf785" dmcf-pid="9RAfNI0CWN" dmcf-ptype="general">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EB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매순간 녹록지 않았지만 즐거웠다”라고 신개념 여행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bb95c0a88f9b40146e2852a5a86d8f62a5bf3f84c65430b8bab5575754f73e18" dmcf-pid="2AhiIXVZWa"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39a818a1594315824fdd84f24733ad735d9c0016240e6015fdcc47aaef9eb8b9" dmcf-pid="VclnCZf5Wg" dmcf-ptype="general">특히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최근 유튜브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는 ‘아조씨’ 추성훈과 ‘대세 스타’ 곽준빈, 이은지가 뭉쳐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a3954c122a09b7c3ba027df7c5dc21e87665d0bee3f32dab9db34fcab2ea912b" dmcf-pid="fkSLh541yo" dmcf-ptype="general">송준섭 PD는 “‘밥값즈’가 자기 입에 들어가는 걸 내가 벌어서 내가 먹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삶에서 일이 가진 의미와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예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99ddf0f171bf73512ba6cc572828f9e05a9a5f77dc7a6d1f1417ab1ac7fbb94" dmcf-pid="4Evol18thL" dmcf-ptype="general">안재민 PD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포맷이 흔하기도 하고 많기도 하지만 저희는 시청자 분들이 연예인들이 밥값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나 의문을 가진 걸로 알고 있다. 저희는 방송국의 공돈으로 희희낙락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돈을 벌어서 리얼하게 고생하는 여행 예능이라는 점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42e897d3a1a710160d8c981554c0f31315d49de3270587d0b4a81f794087a3c" dmcf-pid="8DTgSt6Fyn"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리더십 넘치는 정신적 지주인 작업반장을, 곽준빈은 ‘수포자(수학포기자)’지만 땀 흘려 번 밥값으로 더 맛있는 한 끼를 먹기 위해 자진 지원한 총무로 활약했다. 또한 이은지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를 발굴하고 안내하는 오락반장 겸 검색 매니저로 힘을 보탠다. </p> <p contents-hash="046abacf46d04b87554f7ac12bdbbb5b20753a2ca71a10bd0addc7b53e580962" dmcf-pid="6wyavFP3Ti"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중국에 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돈 받았고, 다른 나라 가서 열심히 재밌게 또 하려고 한다. 지금은 케미스트리가 맞지만 처음에는 안 맞았다. 슬슬 좋아지는 과정들도 스토리적으로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17e1dd1a2453679935d8a52217f4789d966fea4f4e9d5985e6343dc3223197" dmcf-pid="PrWNT3Q0SJ" dmcf-ptype="general">이어 “곽준빈, 이은지와 처음 만났다. 늘 만나는 친구, 동생들과 함께 방송하니까 편하기도 했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가서 어떤 케미스트리가 나올지 궁금해져서 도전했다. 격투기 선수라 체력은 있는데 아르바이트는 체력이 있어야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니까 외부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도 궁금함이 있었다”라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ac6239b5ffc07d4dcf5ac937b29cf5ef127c000293f87bc7c6a8672d98bd77" dmcf-pid="QmYjy0xp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추성훈.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5566shrh.jpg" data-org-width="900" dmcf-mid="7eYDu8c6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5566sh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추성훈.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48592519372a360047b14f7d8bdc972aa32c06033218b82418166cb45dd239" dmcf-pid="xsGAWpMUle" dmcf-ptype="general">자신의 이름을 걸고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된 그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첫날인가 둘째날에 PD님이랑 같이 얘기했다. 나는 사실은 이름을 걸고 하는 건 아니라고, 너무 부담된다고 얘기했다. 내가 뭘 여러분들한테 보여줘야 하는 건지, 둘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하는 건지 걱정이 돼서 그냥 ‘밥값은 해야지’라고 하면 안 되냐고 했다. 그런데 PD님이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 무조건 잘될 것 같다고 해주셔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cac48f630c402cc41172ce8d4dc68362d004456a1613485730b9963f481656" dmcf-pid="y9eUMjWAWR" dmcf-ptype="general">여행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여행 예능을 섭렵한 곽준빈은 “여행이 직업이기도 하고 다양한 나라를 많이 가봐서 걱정을 살짝 했는데 중국 자체는 많이 안 가본 나라기도 하고,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하기가 쉽지 않다. 여행을 하면서 이 직업을 해보고 싶다고 일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까 평범한 여행 말고 이런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중국에만 있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니 현실감 있게 느껴져서 재밌었고 방송에도 잘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9d15e261eb7e253224ff95623f28d2f58f0e6cc1f608368ba50762dd35edf5" dmcf-pid="W2duRAYcvM"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워낙 해외 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했었는데 이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해외 여행 생존 프로그램이더라. 그 포인트가 굉장히 구미가 당겨서 하게 됐고, 성훈 오빠가 얘기한 것처럼 저희 셋의 케미스트리가 점점 무르익는다. 인간이 처음부터 친해지는 모습보다는 하루 아틀 3일 천천히 학교 전학 갔을 때 친해지는 느낌이라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8b57f154ed5b23ce1be0cf08586c53a63d0413f8ef3dccb3a7625b3a2b330fa" dmcf-pid="YVJ7ecGkyx" dmcf-ptype="general">이어 이은지는 “밥값을 해야해서 각종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데 제작진이 물 한 모금 안 주더라. 그래서 굉장히 화가 났다. ‘우리는 밥값을 하는데 제작진은 밥값을 하는 거냐’ 하는 기분이 올라오면서 꾹꾹 참다가 ‘이거 맞을까’ 하면서 제작진 뒷담화를 할 때 우리의 케미스트리가 돋지 않았나 생각했다”라며 “저희 셋은 조별과제 케미다.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지만 마지막엔 우리가 해내고야 마는 조별과제 케미가 있었던 것 같다. 학점으로 따지자면 80점이다. A 학점 정도다. 20점은 저희가 좀 더 채워서 기회가 된다면 시즌2까지 가보는 걸로 생각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69c1f979cc52082b6c600351c326e8c9ddbe94f5be345b655a1f02bc0d94616" dmcf-pid="GfizdkHEvQ" dmcf-ptype="general">곽준빈과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를 함께한 송준섭 PD는 “이전 프로그램을 하면서 세계를 다니게 됐는데 세상의 재밌는 아저씨들이 많더라. 그런 아저씨들과 한국의 대표 아저씨 캐릭터가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택시 기사님들에 초점을 맞췄었는데 그거보다 더 다양한 직업들, 극적인 순간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서 ‘극한 직업’을 찾게 됐다. ‘밥값’에 제 몫을 했다는 뜻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 분이 제 몫을 하고 여행지에 가서 몰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a15c31bf559794de0e7ee3dba9bd8f272dc47ab594e5b2fe4d2b1b33d4e6b" dmcf-pid="H4nqJEXD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곽준빈.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6900wyly.jpg" data-org-width="900" dmcf-mid="zQBTzPEQ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6900wy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곽준빈.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0044058cd4a7580eada118229aae149096583ccdceb505d06a92161f0f6e97" dmcf-pid="XYUC0VNfy6"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직업 체험을 통해 ‘내돈내산 여행’으로 리얼한 재미를 선보인다. 추성훈은 “저도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여행 가서 조금이라도 영어를 쓰면 말이 통한다. 그런데 그런 것도 도와주는 것도 하나 없고, 우리가 어떻게든 해야 하고”라고 제작진의 ‘무도움’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fd0f08da6826170d0ab293d85db714976752b8c07340371c50de384ad683e22b" dmcf-pid="ZGuhpfj4v8"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은 구글 맵도 안돼서 거기에 있는 앱을 깔아서 해야 하는데 제가 그나마 한자를 알고 있으니까 그걸 어떻게든 얘기를 해서 잘 가는 건지 잘못 가는 건지도 모르고 가는 거다. 운전 기사들이 영어가 0%라 곽준빈이 그나마 조금 말을 하니까 하는 거지”라며 “돈 버는 것으로 물도 사야 하는 건데 조그만 에비앙 물 하나가 하나에 3000원 정도 했다. 한 병에 3000원이라 ‘살까 말까’ 했는데 저는 결국 돈이 없어서 못 샀다. 그런 거 많이 기억난다. 고생도 했지만 재밌게 찍었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82db79d33fb23dce08497c6f4a3b956878ae21595cd17fe4a7f8ed83a159217e" dmcf-pid="5H7lU4A8S4" dmcf-ptype="general">곽준빈은 “물 사는 것도 첫 일을 하고 나서였다. 너무 힘들게 일을 하고 물을 마셔야 하는데 저희가 에비앙만 마시는 게 아니라 파는 물이 에비앙밖에 없었다. 그게 3000원이었는데 저희가 하루 종일 노동하는 게 아니니까 월급이 적었다. 그 적은 돈에서 비싼 물을 사 마시는 게 스트레스였다. 대학생 때 주말 아르바이트해서 얼마는 용돈 하고 얼마는 여행했던 생각이 많이 났고, 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하면서 제작진 카드로 쓰다 보니 돈 분배에 대해 잊고 있었는데 예전에는 제가 나눠서 했는데 잊고 있었구나 초심을 돌아보게 된 계기였다”라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로 떠올린 초심을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3a290333358ed46426729e8071498ff55b07586cecd449fd408ed88c70218082" dmcf-pid="1XzSu8c6Tf" dmcf-ptype="general">곽준빈은 “직업을 조명한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직업 체험은 없었다고 생각해서 실감 나는 현지 직업 체험에 주목해달라”라고 프로그램의 차별점에 대해 소개했고 추성훈은 “딸(추사랑)이 외국에서 있어서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다. 열심히 벌어서 용돈도 줘야 하니까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6bf7485776222cd4632197f767908d3df2acabbf78c6799311bfc28935f0f569" dmcf-pid="tZqv76kPvV"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8c0bee1b42290745cbd1a35af0630b9c39992510aeb55fa3715f94f56de06" dmcf-pid="F5BTzPEQ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은지.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8288ialu.jpg" data-org-width="900" dmcf-mid="q0izdkHE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tvnews/20250723122108288ia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은지. 제공|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a3271edb4434a2b5ad4bbd86f35a2cd2dd5abd8e1764f4802d5ade149b7b75" dmcf-pid="31byqQDxv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욕하면서 친해져”…‘밥값은 해야지’ 추성훈·곽준빈·이은지의 美친 케미(종합)[MK★현장] 07-23 다음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X곽준빈X이은지 “힘드니 성격 나와… 조별과제 케미”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