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3천원짜리 물도 못 사겠더라, 하나도 안 도와줘” 토로 (밥값은 해야지) 작성일 07-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2NkIXVZ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df7302c14bef36fba622cb9596420730c183842eacb4627d5488dc84a656f" dmcf-pid="1VjECZf5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15034916eyzp.jpg" data-org-width="650" dmcf-mid="ZPjECZf5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en/20250723115034916ey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tfADh541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e1f4491b7309ad9304ab079288b8589350f36d35a4f50709aa3aaa282d91fef5" dmcf-pid="F4cwl18tSC"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03d5aec7674cc7f094c7a234ec17d49fcfcf1032221acf0d62343aa256380aa" dmcf-pid="38krSt6FWI" dmcf-ptype="general">7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 서울에서 진행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여행이 힘들었던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b0be4444baf85ffcf41fc2c71eb3fdd2373af5d771396d103fcddba64a7b7b4" dmcf-pid="06EmvFP3CO"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영어를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통한다. 그런 것도 안 되는데 하나도 도와주지도 않고 우리가 어떻게든 해야했다. 택시를 탄다면 중국은 구글맵도 안 돼서 다른 어플을 깔아야 했다. 내가 그나마 한자를 알아서 어떻게든 갔는데 잘 가는지 안 가는지도 모르겠더라. 일단 타서 운전기사랑 이야기 했는데 기사님 영어가 0%였다. 그나마 곽튜브가 있어서 그나마 된거다. 다른 방송 같으면 좀 도와주면서 할텐데 알아서 했다. 물도 안 주더라. 벌었던 돈에서 사야하는데 작은 물도 3천원을 하더라. 에비앙이었다. 우리나라였으면 살텐데 돈이 없어지니까 거기선 물도 못 샀다"고 힘들었던 순간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8825c548cbb721b654752a46d6573de3275c9d2e4930a3531633ae713b8ca25" dmcf-pid="pPDsT3Q0Ss" dmcf-ptype="general">곽준빈은 "물을 한병 사는 것도 첫 일을 하고 난 후였다. 너무 힘들게 일을 하고 물을 사야하는데 에비앙만 팔더라. 그게 3천원인거다. 받은 돈이 크지 않았는데 비싼 물을 마시는게 큰 스트레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생 때 알바했을 때 얼마는 여행가고 얼마는 용돈했던 생각이 나더라. 여행 프로그램할 때는 제작진 카드로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돈에 대해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히려 초심을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28cee3c069927547cd8f78670e7ea30eef14950894150a29ca86f63ef4af608" dmcf-pid="UQwOy0xpWm" dmcf-ptype="general">이어 이은지는 "매 순간순간 녹록치 않고 힘들었다. 그래도 끝나고 나서 대화하는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재밌게 잘 하고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814ab5897e297c5c8d644f828c791f7712db0079838283a6285ed2df48ac005" dmcf-pid="uIpzfiCnT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7CUq4nhLl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장 받았다.."수신완료 감사하다"[스타이슈] 07-23 다음 정은표, SNS 잠정 중단 5일만 조심스레 복귀 “거짓 없이 하던 대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