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오랜만에 돌아온다…유튜브 '수로왕' MC로 변신 작성일 07-2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9KkS7v5f">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zF29EvzTX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1cac5677255d079a7af555fbd298550421b67d9988419b37b8095fa474c6a" dmcf-pid="q3V2DTqy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수로왕' 제작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114111332vgn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rwU4A8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114111332vg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수로왕' 제작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d00f6f47da0f1a8c9a6e2578ab573172b2ad766797f5356131526d77bf75d2" dmcf-pid="B0fVwyBWG9"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로가 각 분야의 고수들을 만나 인생의 '한 수'를 배우는 생활 밀착 토크 예능 '수로왕'이 첫 공개된다.<br> <br>예능 '수로왕'은 오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회를 선보인다. 반백 살을 넘긴 배우 김수로가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왕'이라 불리는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일상과 철학을 전해 듣는 리얼 휴먼 토크 예능이다.<br> <br>프로그램은 자수성가한 기업가, 장인 등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든 국내외 고수들을 만나며, 이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성공과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향후에는 글로벌 인물들과의 만남도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br> <br>김수로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어울리는 데 능하고, 진심 어린 호기심과 공감 능력을 갖춘 진행자로 제작진의 선택을 받았다. 제작진은 "만남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대상자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따뜻한 진행자가 필요했다"며 김수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br> <br>또한 제작진은 "'수로왕'은 단순히 돈이 많다고 해서 왕이라 부르지 않는다. 성공의 기준이 오직 부로만 정의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김수로의 유쾌한 리액션이 각 분야 '왕'들과의 케미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백질·mRNA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릴리저' 개발 07-23 다음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영화제 경쟁 진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