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기 당했다…"모르는 사람이 호의 베풀면 100% 사기" (라디오쇼)[순간포착] 작성일 07-2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rdgsFO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aea9b7431d6f996c40dc3df4956f59af56c9f3bb21fdbbf3b78a341f024da" dmcf-pid="FCmJaO3I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약칭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인 박명수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8.14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114547891plvk.jpg" data-org-width="530" dmcf-mid="1e60qQDx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114547891pl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약칭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인 박명수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8.14 / dreamer@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bda1586f6b75a06cc3a91eda0276e88a141b56d8ecf588741155598d3ff7e7" dmcf-pid="3hsiNI0ClW"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덥석 받았다가 피해를 본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929434b8ec8edee3721303d82c0058070f623f159277e2b8da46f6a6168ca93" dmcf-pid="0lOnjCphyy"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 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가수 츄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f8468adf3742b64a1795eb8225609a9e39da1581357e6d997b8f558f916a018" dmcf-pid="p1HwCZf5S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학창 시절 도서관 자신의 자리에 늘 음료수가 끊이지 않았다며 인기 있었던 당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ad5e3f4708d26078c12d39a0fe417deac7c638fa5df6b8950292b1b406826a8" dmcf-pid="UtXrh541lv"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와 빽가, 츄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 가운데 박명수는 “지금도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라고 보면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다. 식당 사장님이 주는 건 괜찮지만 서있는데 뜬금없이 음료 주는 등의 호의는 사기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165f56d2b1f95846c9c749f4cc968a373eeaac2d3b670a8a7a0a005c034059" dmcf-pid="uFZml18tCS"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이 이야기는 맞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사기가 아닌데 받아 먹었다면 엮이게 된다. 받아 먹었기 때문에 뭐라도 해줘야 한다. 사회적 혼란이 있어도 제가 책임지겠다. 제가 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씀드린다”며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덥석 받았다가 피해를 본 경험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화불량'은 비만의 원인?… 위 건강을 위한 '넘버원' 처방 공개 ('넘버원') 07-23 다음 곽튜브 "격투기 선수 무서워 겁났는데…추성훈은 따뜻한 아저씨" [N현장]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