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상혁, 장거리 연애 고충 "자주 못 만나, 끝이더라" (연참) 작성일 07-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9BfiCn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b325c248be1ad0001ea9d70a4862016ac3b7f90c6eed20f8397d74d55b789" dmcf-pid="He2b4nhL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14656663phjm.jpg" data-org-width="1266" dmcf-mid="yxQml18t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14656663phj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924a32cd157062ceea4295e8974cdcc9e4a868ba5a8cf19a82b0c29ba11571" dmcf-pid="XdVK8LloH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상혁이 장거리 연애 경험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c7b6c12e5c0c3a233ac9780d88233d94cf3c6f7042e1fe5d5f9cf386ac0a9fd" dmcf-pid="ZJf96oSg55" dmcf-ptype="general">23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4-2’에서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회차에는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과 모델 인플루언서 타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2e424d1089438867366652162b96ea5b8da419d1039382394a8663e75565a27" dmcf-pid="5ONocluSHZ"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이어왔으며, 약 6개월 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온 한국인 여성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여자 친구가 교환학생 기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54b736ca569ad1cd4ba9df5cbda72270f2672b2bb42e29995337155f9104ec6" dmcf-pid="1IjgkS7vGX" dmcf-ptype="general">그는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한 여학생과 가까워지면서 연인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친구는 학과 수석이자 넓은 인맥을 보유한 인물로, 사연자의 진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존재라고 설명됐다. 사연자는 이 여학생과 친하게 지내며 교수와의 식사, 기업 관계자들과의 만남 등의 기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d2cd08ccafa1551ec4f3bb9c4845cca761734d6224ce77b97aae5b100901ed" dmcf-pid="tCAaEvzTZH" dmcf-ptype="general">여자 친구는 사연자의 SNS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된 후 “같이 안 지냈으면 좋겠다”고 불편함을 표했다고 했다. 이에 사연자는 “미국은 취업하려면 인맥이 엄청 중요하다”라며, 해당 친구와의 연락을 끊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bdb8fd275c22fbce88c6f3a4fffe36cce7aef994c80080629082f41518265b" dmcf-pid="FhcNDTqy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14657961bhgy.jpg" data-org-width="550" dmcf-mid="Wq9BfiCn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14657961bh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163d0c504b25a99d1ea759fb1eed8c436468a603e156283b8004615723431e" dmcf-pid="3lkjwyBW5Y" dmcf-ptype="general">김민정이 “장거리 연애 경험 있냐”라고 김상혁에게 묻자, 그는 “예전에 만났던 친구가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연락을 잘 못 하고, 자주 만나지 못했다”라면서 “끝이더라. 미래가 겹치는 부분이 없으니까”라고 본인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타란은 “솔직히 나는 롱디 안 믿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d9c328121c160180757f8a53891c9ec8743163948dc5429fd6fccb32f92bb11" dmcf-pid="0SEArWbYXW"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사연자와 여자 친구의 갈등은 계속되었다고 설명됐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기간에도 사연자는 해당 친구와 함께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이 끝난 후 그녀의 집에서 열린 종강 파티에 참석했다. 여자 친구는 연락이 닿지 않는 사연자가 그녀의 SNS 게시물에 계속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불쾌함을 드러냈다고 했다. 이에 사연자는 “내가 생각해 봤는데, 나 한국에 안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너랑 만나도 싸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예정돼 있던 한국행 항공권을 취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be5dbccc778284adc21fd5fc7181ea1383fbbf4adfa5347affa5eb1b36e9c6" dmcf-pid="pvDcmYKGty" dmcf-ptype="general">그날, 해당 친구가 사연자의 집에 찾아가 고백했고, 사연자는 “전혀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줍게 웃으며 고백하는 그녀의 모습에 흔들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와 사귀게 되면 현실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본인의 선택이 너무 이기적인 것인지, 아니면 너무 현실적인 건지 물어보며 사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dc64a4c21392e546b457a8a7e124cb19a953c679671afd559a96207dc5490357" dmcf-pid="UTwksG9HXT"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김상혁은 “마음이 정리되고 그때 만나는 게 예의 아닐까”, “옛 연인에 대한 존중, 상처를 덜 주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b04c41408c932a8e0da36562f14427914068d6dd44204bdc94af86665932bf" dmcf-pid="uyrEOH2XXv" dmcf-ptype="general">이어 타란은 “이 남자 약간 문제다”라며, “여자들이랑 만나지 말고 그냥 공부해라”, “왜 이 여자 저 여자랑 놀고 있냐”라며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김민정은 사연자의 발언이 여자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고, 조충현은 “그냥 열심히 본인의 실력을 쌓아라”라며 진행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5e3fe2b2d74167197ec1b3969e65feca8037ef0da2223328d8cdcabc3a52f3f" dmcf-pid="7lGyZqiB1S" dmcf-ptype="general">한편 김상혁은 2019년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p> <p contents-hash="4bda4891c73021eb55d372494f445648607ff17fbc75179c6b1a64445811faeb" dmcf-pid="zSHW5BnbHl" dmcf-ptype="general">사진 = 연애의 참견 남과 여</p> <p contents-hash="487ab6144f217edfb416913a8dfbc14e07e26e3abcef984403777059d382bbe9" dmcf-pid="qvXY1bLK5h"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美빌보드·日오리콘 석권…'글로벌 대세' 이제 시작 07-23 다음 '밥값' PD "방송국 돈 쓰면서 희희낙락 NO…진짜 고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