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이기원·신소영, 남녀 스피드 듀얼 타임트라이얼 동반 동메달! 작성일 07-23 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608_001_20250723112009089.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오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rong>'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5개국 세부 6개 종목에서 총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열정과 환희를 전달한다. [편집자주]</strong><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인라인 스피드 남녀 간판이 아시아 무대서 메달을 획득했다.<br><br>신소영은 23일 오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여자 듀얼 타임트라이얼(DTT) 200m 결선에 출전해 19초738를 기록하고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br><br>이날 신소영은 초반 빠른 스퍼트를 발휘하다가 결승 지점 앞에서 살짝 삐긋해 기록이 흔들렸다. 1~2위는 대만 선수들이 차지했다. 슈잉팅이 18초854로 금메달을, 류이쉔이 17초592로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이어 열린 남자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에 출전한 이기원(안동시청)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기원은 17초624를 기록해 궈리양(대만·17초584), 다누쉬 바부(인도·17초592)의 뒤를 이었다.<br><br>듀얼 타임트라이얼 종목은 200m 트랙에서 2명씩 한 조로 편성해 기록 순위 싸움을 정하는 경기다.<br><br>한편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주관방송사 STN은 한국 선수 출전 종목을 비롯해 주요경기를 생중계한다. 케이블·IPTV 채널(지니TV 131번·U+TV 125번·딜라이브 236번)과 네이버스포츠(치지직), 유튜브(STN SPORT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HP, 재미와 효율 다 잡는 '방학 아이템'…게이밍 포트폴리오 추천 07-23 다음 패럴림픽 사격 전설 김임연,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소장품 기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