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제작 '문을 여는 법',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 작성일 07-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nFVJIiAU"> <p contents-hash="7868a9f6ba37ef33236fb4b0b0dbd35ad12b476ed34275b5bf640316616be830" dmcf-pid="YKFjl18tap" dmcf-ptype="general"><br><strong>"섬세한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 판타지적 이미지로 풀어낸 수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7ba2d51f27b2e99ef03c572ca4fec258ddda38c0bb807400ab2f4114bcdf6" dmcf-pid="G93ASt6F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길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 배우로 활약한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HEFACT/20250723110245565gpnt.jpg" data-org-width="580" dmcf-mid="ySWdDTqy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THEFACT/20250723110245565gp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길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 배우로 활약한 단편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7288cd4c2b4c0a74093a472232298083b12f5b5abbdbf1315f9ed2ef5fca13" dmcf-pid="H20cvFP3A3"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제작자로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입성한다. </div> <p contents-hash="8e6dbd0eb60410af9e67c2b25b4fdb7594de93d567b48d99377a12ce93b0aed4" dmcf-pid="XVpkT3Q0AF" dmcf-ptype="general">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23일 "김남길이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제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며 "작품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8700c127b66e901a151f5990ec47292debe791895d8208a3a97509b085b9a1" dmcf-pid="ZfUEy0xpAt" dmcf-ptype="general">1996년 출범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공포 스릴러 SF 판타지 등 장르 영화를 집중 조명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발굴해 오면서 장르 영화계에서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2c7c65f5ed9d29b2d528bb7ac5485c9f9ca27896ce24695989d2c7f78ef8f47f" dmcf-pid="54uDWpMUo1" dmcf-ptype="general">영화제는 "'문을 여는 법'은 섬세한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를 판타지적 이미지로 풀어낸 수작으로 프로그래머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영화"라며 "젊은 세대의 자립을 환상적인 요소와 함께 감성적으로 그려낸 인상 깊고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42d9a1c0fc61a40884b91ff76d40ed8f78c988577c89bd53e41428f3b1eb9184" dmcf-pid="187wYURuj5"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개봉한 '문을 여는 법'은 자립을 준비하던 청년 하늘(채서은 분)이 갑작스럽게 집을 잃고 그 집을 되찾기 위해 겪는 심리적 여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박지완 감독과 허지예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김남길은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 배우로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40a65b8bd2d41dd3c717111570cf1f7f16aee24d544c0b5fc55c743d645aa2a" dmcf-pid="t6zrGue7NZ"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문을 여는 법'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청년 세대의 이야기에 주목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콘텐츠로 K콘텐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a0111f1b32badef7011ec0306941531bcee602f3da80f4e72b16702c567891" dmcf-pid="FPqmH7dzjX" dmcf-ptype="general">제작자로서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에 진출한 김남길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ca0c5c0eb7e6ee00546e84f997e2fccd8dac86e4f1fecd441dcdcfa4057a385" dmcf-pid="3QBsXzJqgH" dmcf-ptype="general">작품은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로, 김남길은 주인공 이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d9d4174f8169528e68e3556e4f33970179c141947903f35122cec3daf2e7eb40" dmcf-pid="0xbOZqiBkG"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pMKI5BnbA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이민호 "유중혁의 멋짐은 다음에, 이번엔 처절함" [영화人] 07-23 다음 '굿보이' 오정세의 외출 [인터뷰]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